광고가 만든 문의 1건은 얼마짜리 비용인가요. 문의를 유형별로 나눠 처리 시간을 곱하면 건당 3,599원이 나옵니다. 이 값을 반영하면 허용 리드 단가 상한은 9,600원에서 6,001원으로 37.5% 내려갑니다. 인입을 유형으로 나누는 법, 유형마다 처리 원가를 매기는 법, 사전 응답으로 없앨 수 있는 구간을 찾는 법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 시간당 인건비는 27,269원입니다. 상용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 451만 3천원을 월평균 근로시간 165.5시간으로 나눈 값입니다(2026년 3월분).
- 간접비를 1.3배로 얹으면 분당 591원입니다. 문의 1건 평균 처리 시간 6.09분을 곱하면 건당 3,599원입니다.
- 허용 리드 단가 상한은 9,600원에서 6,001원으로 내려갑니다. 처리 원가를 빼기만 해도 37.5%가 사라집니다.
- 인입 1,000건 중 368건은 사전 응답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없애고 나면 상한은 10,612원으로 올라갑니다.
인입 처리 원가는 무엇을 말하나요
인입 처리 원가는 광고로 들어온 문의 1건을 받아 답하고 종결하기까지 드는 인건비를 건당 금액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인입 처리 원가는 문의 1건당 처리 시간에 분당 인건비를 곱해서 구합니다. 분당 인건비 591원, 평균 처리 시간 6.09분이면 건당 3,599원입니다. 월 인입 1,000건이면 월 359만 9천원입니다. 광고비 정산서에는 이 금액이 한 줄도 찍히지 않습니다.
광고비만 본 허용 리드 단가가 왜 틀리나요
허용 리드 단가를 짤 때 광고비만 계산하면 상한이 과대평가됩니다. 계약 1건 공헌이익 30만원, 획득비 허용 비율 40%면 계약당 12만원입니다. 문의에서 계약으로 가는 전환율이 8%면 문의 1건당 9,600원까지 쓸 수 있다고 계산됩니다.
문제는 그 12만원 안에 응대 인건비가 이미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계약 1건을 만들려면 문의 12.5건을 처리해야 합니다. 12.5건 × 3,599원 = 44,990원이 먼저 나갑니다. 광고에 남는 돈은 75,010원입니다.
광고 지표만 보는 보고 체계에서는 이 금액이 보이지 않습니다. 보고서에 영업일 보정을 넣는 방식은 월간 광고 보고서 영업일 보정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영업 인건비 계산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영업 인건비 계산은 제안·미팅·견적처럼 사람이 붙어 움직이는 단계를 다룹니다. 인입 처리 원가는 그 앞 단계입니다. 문의가 도착한 시점부터 상담 대상인지 가려내고 1차 답변을 끝내기까지가 범위입니다.
두 계산은 대상이 다르므로 따로 잡아야 합니다. 제안 단계 인건비를 리드 단가에 반영하는 방법은 B2B 제안 단계 영업 인건비와 리드 단가 상한에 있습니다. 두 값을 모두 쓰는 곳이라면 중복 계산이 나지 않게 구간을 먼저 자릅니다.
인입을 나누는 다섯 유형
인입을 다섯 유형으로 나누면 처리 시간이 유형마다 7배까지 벌어집니다. 상담이 필요한 문의는 건당 14분, 대상이 아닌 문의는 건당 2분입니다. 평균 6.09분 하나로 뭉치면 어느 구간을 손대야 하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30일치 인입에 유형 태그를 붙이는 작업이 출발점입니다.
유형 1. 상담이 필요한 문의
상담이 필요한 문의는 제품 적합성, 조건 협의, 맞춤 견적을 묻는 문의입니다. 사람이 판단해야 하고 되묻기가 발생합니다. 가정값으로 건당 처리 시간 14분, 인입 비중 22%를 잡았습니다.
건당 원가는 14분 × 591원 = 8,274원입니다. 월 220건이면 182만원입니다. 다섯 유형 중 건수는 두 번째지만 원가 비중은 절반이 넘습니다. 이 유형은 줄이는 대상이 아니라 지키는 대상입니다.
유형 2. 가격·조건 확인 문의
가격·조건 확인 문의는 금액, 옵션, 계약 기간을 되묻는 문의입니다. 답은 정해져 있지만 조건 조합에 따라 안내가 갈립니다. 가정값으로 건당 6분, 비중 18%를 잡았습니다.
건당 원가는 3,546원, 월 180건이면 64만원입니다. 표시가와 최종 결제가가 어긋날수록 이 유형이 늘어납니다. 금액 표기 구간을 손보는 방법은 표시가와 최종 결제가 격차에 정리해 뒀습니다.
유형 3. 주문·배송 상태 조회
주문·배송 상태 조회는 이미 결제한 사람이 진행 상황을 묻는 문의입니다. 광고가 만든 문의가 아니지만 같은 상담 인력이 처리합니다. 가정값으로 건당 4분, 비중 26%를 잡았습니다.
건당 원가는 2,364원, 월 260건이면 61만원입니다. 건수로는 다섯 유형 중 가장 많습니다. 조회 링크와 자동 알림으로 상당 부분이 사라지는 구간입니다. 배송 마감 안내가 어긋나는 시기에는 이 유형이 몰립니다(연휴 배송 마감과 광고 중단 시점).
유형 4. 랜딩에 이미 있는 정보 재질문
랜딩에 이미 있는 정보 재질문은 페이지에 적혀 있는 내용을 다시 묻는 문의입니다. 위치가 아래쪽이거나 표현이 모호할 때 발생합니다. 가정값으로 건당 3분, 비중 21%를 잡았습니다.
건당 원가는 1,773원, 월 210건이면 37만원입니다. 금액은 작아 보이지만 이 유형은 랜딩 설계 결함의 신호입니다. 210건이 같은 질문 서너 개에 몰려 있다면 문구 위치만 바꿔도 대부분 사라집니다.
유형 5. 대상이 아닌 인입
대상이 아닌 인입은 지역, 자격, 취급 품목이 맞지 않는 문의입니다. 광고 타깃과 소재 문구가 실제 판매 조건과 어긋날 때 늘어납니다. 가정값으로 건당 2분, 비중 13%를 잡았습니다.
건당 원가는 1,182원, 월 130건이면 15만원입니다. 금액 자체는 작습니다. 다만 대상이 아닌 인입은 전환율 분모를 부풀려 광고 성과를 실제보다 나쁘게 보이게 만듭니다.
유형별 처리 원가는 어떤 숫자로 매기나요
시간당 인건비는 27,269원입니다.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 2026년 4월 조사 결과 기준으로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51만 3천원, 월평균 근로시간은 165.5시간입니다(임금·근로시간은 2026년 3월분). 451만 3천원 ÷ 165.5시간 = 27,269원입니다.
분당 원가로 바꾸는 계산
시간당 27,269원에 간접비를 얹어야 실제 원가가 나옵니다. 4대보험 사용자 부담분, 퇴직급여, 자리·장비·관리비가 임금총액 밖에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1.2~1.4배 범위의 가산 배수를 씁니다.
1.3배를 적용하면 시간당 35,450원입니다. 60으로 나누면 분당 591원입니다. 유형별 건당 원가는 처리 시간에 591원을 곱해 구합니다. 배수는 회사마다 다르므로 자기 회사 인건비 총액으로 한 번 검산합니다.
유형별 월 처리 원가 비중은 어떻게 벌어지나요
월 인입 1,000건 기준 총 처리 원가는 359만 9천원입니다. 이 중 상담이 필요한 문의가 51%를 차지합니다. 건수 비중은 22%인데 원가 비중은 절반이 넘습니다. 건수로 원가를 짐작하면 틀립니다.
주문·배송 조회, 랜딩 정보 재질문, 대상 아님 세 유형을 합치면 원가의 31%입니다. 세 유형은 모두 사전 응답으로 줄일 수 있는 구간입니다. 상담이 필요한 문의는 줄이면 매출이 줄므로 손대지 않습니다.
허용 리드 단가 상한을 다시 계산하면 얼마나 내려가나요
처리 원가를 반영하면 허용 리드 단가 상한은 9,600원에서 6,001원이 됩니다. 37.5%가 사라집니다. 사전 응답으로 368건을 없애면 10,612원으로 올라갑니다. 광고비를 늘리지 않고 상한만 76.8% 넓히는 계산입니다.
아래 표는 같은 사업을 세 가지 계산 방식으로 본 결과입니다.
| 항목 | A. 광고비만 계산 | B. 처리 원가 반영 | C. 사전 응답 설계 후 |
|---|---|---|---|
| 월 인입 건수 | 1,000건 | 1,000건 | 632건 |
| 월 계약 건수 | 80건 | 80건 | 80건 |
| 문의→계약 전환율 | 8.0% | 8.0% | 12.7% |
| 문의 1건 처리 원가 | 0원 | 3,599원 | 4,577원 |
| 계약 1건당 처리 원가 | 0원 | 44,990원 | 36,162원 |
| 계약 1건 허용 획득비 | 120,000원 | 120,000원 | 120,000원 |
| 광고에 쓸 수 있는 금액 | 120,000원 | 75,010원 | 83,838원 |
| 허용 리드 단가 상한 | 9,600원 | 6,001원 | 10,612원 |
C안에서 건당 원가가 올라가는 이유
C안에서 문의 1건 처리 원가는 3,599원에서 4,577원으로 올라갑니다. 짧게 끝나던 문의가 사라지면서 평균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건당 원가만 보면 나빠진 것처럼 보입니다.
계약 1건 기준으로 보면 반대입니다. 계약 1건당 처리 원가는 44,990원에서 36,162원으로 8,828원 내려갑니다. 월 80건이면 70만원입니다. 판단 기준은 건당 원가가 아니라 계약당 원가입니다.
총 처리 원가와 절감액
월 총 처리 원가는 359만 9천원에서 289만 3천원으로 줄어듭니다. 차액은 70만 6천원입니다. 같은 계약 80건을 유지하면서 나온 금액입니다.
절감액 70만 6천원을 광고비로 옮기면 인입이 더 늘어납니다. 다만 인입이 늘면 상담 필요 문의도 같이 늘어나므로 응대 용량을 먼저 확인합니다. 채널별로 반품까지 반영한 순매출을 보는 방법은 채널별 반품률과 순매출 ROAS에 있습니다.
사전 응답으로 없앨 수 있는 인입은 어떻게 찾나요
사전 응답 대상은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의입니다. 주문·배송 조회 260건 중 60%, 랜딩 정보 재질문 210건 중 70%, 대상 아님 130건 중 50%를 없앤다고 가정하면 368건이 줄어듭니다. 남는 인입은 632건입니다. 아래 다섯 단계로 4주 안에 한 번 돌릴 수 있습니다.
사전 응답이 한계에 닿는 구간
사전 응답은 답이 정해진 문의만 줄입니다. 상담 필요 문의가 늘어나는 구간에서는 인력이 그대로 막힙니다. 광고를 늘렸는데 응대가 밀려 첫 응답이 늦어지면 전환율이 떨어집니다.
내부 인력을 바로 늘리기 어려운 시기에는 아웃바운드 응대 대행으로 1차 응대 구간만 분리하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유형별 처리 시간을 먼저 재고 나서 결정합니다.
계산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 네 가지
함정 1. 평균 처리 시간 하나로 뭉치기
평균 6.09분 하나만 쓰면 어디를 줄일지 보이지 않습니다. 유형별 처리 시간은 2분에서 14분까지 벌어집니다. 평균을 낮추려고 상담 필요 문의를 짧게 끊으면 전환율이 같이 내려갑니다. 줄일 유형과 지킬 유형을 먼저 갈라 놓습니다.
함정 2. 통화 시간만 재고 기록 시간을 빼기
통화 시간만 재면 실제 처리 시간의 절반 정도만 잡힙니다. 상담 기록 입력, 내부 확인, 재연락이 뒤에 붙습니다. STEP 02에서 기록 입력과 후속 회신까지 포함해야 원가가 맞습니다.
함정 3. 재연락 가능한 문의를 같이 지우기
제거 대상을 넓게 잡으면 나중에 다시 연락할 수 있는 문의까지 사라집니다. 대상 아님으로 분류한 건 중에도 조건이 바뀌면 고객이 되는 건이 있습니다. 동의 범위와 재연락 가능 여부를 먼저 정리하는 방법은 리드 동의 범위와 재연락 가능 DB에 있습니다.
함정 4. 광고 중단 기간을 빼고 월 인입을 세기
소재 반려나 심사 지연으로 광고가 멈춘 날이 있으면 월 인입이 실제보다 적게 잡힙니다. 적게 잡힌 인입으로 건당 원가를 계산하면 원가가 부풀려집니다. 중단 일수를 확인하는 방법은 광고 소재 반려로 생기는 중단 손실에 정리돼 있습니다. 대행 견적에서 매체비와 수수료를 가르는 기준은 대행사 견적서 매체비·수수료 구분을 참고합니다.
- 최근 30일 인입을 다섯 유형으로 태깅합니다. 전화·폼·메신저 기록을 한 시트에 모으고 유형 열을 만듭니다. 애매한 건이 10%를 넘으면 유형 정의를 다시 씁니다.
- 유형마다 10건씩 처리 시간을 실측합니다. 통화, 기록 입력, 후속 회신을 모두 포함해 재고 중앙값을 씁니다. 분당 591원을 곱해 유형별 건당 원가를 적습니다.
- 허용 리드 단가 상한을 다시 계산합니다. 계약 1건 허용 획득비에서 계약당 처리 원가를 뺀 뒤 계약당 문의 건수로 나눕니다. 현재 집행 단가가 그 값을 넘으면 예산을 조정합니다.
- 건수 상위 질문 5개를 랜딩 상단으로 올립니다. 답변은 세 문장 안으로 씁니다. 4주 뒤 같은 유형 건수가 30% 이상 줄었는지 확인합니다.
금액 기준은 없습니다. 계약 1건당 처리 원가가 허용 획득비의 10%를 넘으면 반영합니다. 예시에서는 44,990원으로 120,000원의 37%였습니다. 이 정도면 허용 리드 단가 상한이 37.5% 움직입니다.
됩니다. 응대 담당자 월 인건비 총액을 월 근로시간으로 나누면 됩니다. 비교 기준이 필요할 때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 값을 씁니다. 2026년 3월분 기준 상용근로자 시간당 27,269원입니다.
1.2~1.4배 범위에서 잡습니다. 4대보험 사용자 부담분, 퇴직급여, 자리·장비·관리비가 여기에 들어갑니다. 정확히 하려면 연간 인건비 관련 총지출을 급여 총액으로 나눠 자기 배수를 구합니다.
같은 인력이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주문 조회가 260건 들어오면 그만큼 상담 필요 문의 응답이 밀립니다. 광고 원가에서는 빼더라도 응대 용량 계산에서는 넣습니다.
제거 대상을 잘못 잡으면 떨어집니다. STEP 05에서 상담 필요 문의 건수를 같이 봅니다. 상담 필요 문의가 줄었다면 사전 응답이 구매 의사 있는 사람까지 돌려세운 것이므로 되돌립니다.
월 인입 100건 아래면 효과가 작습니다. 건당 3,599원 기준 월 36만원이므로 계산 품이 더 듭니다. 대신 유형별 태깅만 해 두면 인입이 늘었을 때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유형별로 전환율을 따로 두고 계약 건수를 더합니다. 상담 필요 문의 220건의 전환율이 30%면 66건, 가격·조건 확인 180건이 7%면 12.6건입니다. 유형별로 나눈 계약 건수 합계로 계약당 처리 원가를 다시 구합니다.
상담 필요 문의의 월 처리 시간으로 봅니다. 예시에서는 220건 × 14분 = 3,080분, 월 51.3시간입니다. 여기에 유형 2의 18시간을 더한 값이 1인 월 근로시간 165.5시간에 가까워지면 증원 구간입니다.
인입 유형을 나누고 처리 원가를 매기는 작업은 광고 계정 밖에서 이뤄집니다. 어떤 문의를 사전 응답으로 돌리고 어떤 문의에 사람을 붙일지 정하려면 매체 데이터와 응대 기록을 같이 봐야 합니다. 두 쪽을 함께 보고 예산 상한을 다시 짜고 싶다면 하단 광고 문의하기 버튼으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고용노동부(2026), 『2026년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 451만 3천원, 월평균 근로시간 165.5시간(2026년 3월분).
- 고용노동부(2026), 『2026년 5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 429만 4천원(2026년 4월분).
- 본문의 유형별 인입 비중, 처리 시간, 전환율, 사전 응답 제거율은 계산 예시를 위한 가정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