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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가맹 모집 지역 우선순위, 물류 반경과 슈퍼바이저 수로 정합니다

가맹 문의는 전국에서 들어오지만 본사 관리 역량은 유한합니다. 물류 편도 시간 40점, 방문 주기 35점, 기존점과의 거리 25점으로 지역 점수를 매기고 월 3,000만원 예산을 점수 비례로 나누는 계산법과 분기 확장 로드맵을 정리했습니다.
가맹 모집 지역을 분기 단위로 확장하는 로드맵 타임라인. 1분기 편도 60분 이내, 2분기 90분, 3분기 거점 도시 1곳, 4분기 중계 거점 검토, 다음 해 점수표 재산정.

2026년 8월 13일 · IMC·통합마케팅 · 가맹 모집 지역 선정

신규 가맹 모집은 문의가 많은 지역부터 여는 것이 맞을까요. 아닙니다. 물류 배송이 닿고 슈퍼바이저가 정기 방문할 수 있는 지역부터 엽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집계로 2025년 말 국내 가맹점은 379,739개지만, 가맹점 100개 이상 브랜드는 전체의 3.6%에 그칩니다. 대부분의 본사는 관리 반경이 좁습니다. 이 글은 지역 우선순위 점수표, 점수 기준 광고 예산 배분, 원거리 출점의 숨은 비용, 분기 단위 확장 로드맵을 순서대로 다룹니다.

요약

  • 등록 브랜드 13,725개 가운데 가맹점 10개 미만 브랜드가 74.4%입니다. 전국 동시 모집은 대부분의 본사 규모와 맞지 않습니다.
  • 지역 점수는 물류 편도 시간 40점, 슈퍼바이저 방문 주기 35점, 기존 가맹점과의 거리 25점으로 나눠 매깁니다(계산 예시).
  • 월 3,000만원 모집 예산을 점수 비례로 나누면 1순위 지역 1,110만원, 4순위 지역 390만원이 됩니다(계산 예시). 40점 미만 지역은 0원으로 둡니다.
  • 편도 210분 지역의 점포 1곳을 월 1회 방문하면 근거리 점포 36곳 방문분이 1년 동안 사라집니다(계산 예시).

모집 지역은 문의량이 아니라 관리 반경으로 정합니다

모집 우선지역은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지역이 아니라, 물류 배송과 정기 관리가 계약 기간 내내 유지되는 지역을 말합니다.

가맹 문의는 광고를 전국에 걸면 전국에서 들어옵니다. 반면 본사의 배송 차량 대수와 슈퍼바이저 인원은 정해져 있습니다.

모집 지역 선정은 수요를 찾는 일이 아니라 공급 한계를 먼저 긋는 일입니다.

문의 분포와 관리 가능 범위는 서로 다른 지도입니다

모집 광고를 전국 단위로 집행하면 문의는 인구 비례로 들어옵니다. 수도권에서 절반 넘게 들어오고 나머지가 광역시와 지방 중소도시에 흩어집니다.

본사가 실제로 감당할 수 있는 지도는 다릅니다. 배송 차량 한 대가 하루에 도는 점포 수, 슈퍼바이저 한 명이 한 달에 방문하는 점포 수가 경계선을 만듭니다.

두 지도를 겹쳐 보지 않으면 문의가 많은 순서대로 계약하게 됩니다. 계약 6개월 뒤에 배송 지연과 방문 누락이 함께 터집니다.

브랜드 대부분은 아직 소규모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2025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가맹본부는 9,960개, 등록 브랜드는 13,725개, 가맹점은 379,739개입니다. 브랜드 규모별로 보면 가맹점 100개 이상 대규모 브랜드는 3.6%, 10~99개 중규모는 21.9%, 10개 미만 소규모가 74.4%입니다.

브랜드 4곳 중 3곳은 가맹점이 10개 미만입니다. 이 규모에서 전국 모집을 하면 점포 하나하나가 서로 다른 물류 동선 위에 놓입니다.

13,725개
등록 브랜드 수(2025년 말)
379,739개
전체 가맹점 수, 전년 대비 4.0% 증가
74.4%
가맹점 10개 미만 소규모 브랜드 비중
3.6%
가맹점 100개 이상 대규모 브랜드 비중
공정거래위원회(2026), 『2025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

한 브랜드의 점포 분포를 보면 편중이 드러납니다

언론이 정보공개서를 분석한 보도에서 국내 한 외식 브랜드는 2024년 말 기준 가맹점 128개 중 103개가 서울·경기·인천에 있었습니다. 수도권 비중이 80.5%입니다. 비수도권은 25개였고 부산 10개를 빼면 시도별로 1~6개씩 흩어져 있었습니다.

점포 1~2개만 있는 시도는 물류 회차와 방문 동선이 따로 만들어집니다. 점포당 관리 원가가 수도권의 몇 배로 올라갑니다.

지역 우선순위를 정하는 세 가지 기준

기준은 세 개면 충분합니다. 물류 편도 시간, 슈퍼바이저 방문 주기, 기존 가맹점과의 거리입니다.

기준 1. 물류 배송 반경은 편도 시간으로 잽니다

거리(km)가 아니라 물류센터에서 출발한 차량의 편도 소요 시간으로 재야 합니다. 고속도로가 뚫린 120km와 국도로 가는 80km는 원가가 다릅니다.

기준선은 차량 한 대의 1일 회차입니다. 편도 60분 이내면 하루 2회차가 돌아가고, 편도 120분을 넘으면 1회차로 줄어듭니다. 회차가 반으로 줄면 점포당 배송 원가는 두 배가 됩니다.

주 3회 배송을 약속한 브랜드라면 편도 90분이 현실적인 1차 경계입니다. 그 밖은 주 2회 또는 냉장 품목 제외 조건을 걸어야 합니다.

기준 2. 슈퍼바이저 1인당 점포 수는 방문 주기에서 역산합니다

슈퍼바이저 인원은 점포 수로 정하지 않습니다. 약속한 방문 주기에서 거꾸로 계산합니다.

계산 예시입니다. 슈퍼바이저 1명의 월 근무일이 20일이고, 근거리 지역에서 하루 3개 점포를 방문한다면 월 60회 방문이 나옵니다. 월 2회 방문을 약속했다면 1인당 30개 점포가 상한입니다. 월 1회면 60개까지 가능합니다.

이 상한을 넘긴 채로 지역을 넓히면 방문 주기가 먼저 무너집니다. 슈퍼바이저 채용에 드는 비용을 점포당으로 환산하는 방식은 재직 단가 기준으로 채널을 고르는 글의 계산 구조를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기준 3. 기존 가맹점과의 거리는 계약 전에 지도에 찍습니다

가맹계약서에는 가맹점사업자의 영업지역을 설정해 적습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도 조정 대상 분쟁으로 허위·과장 정보제공, 부당한 계약해지와 함께 영업지역 침해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유민희·김지영·최윤정(2018)은 커피 프랜차이즈에 적용된 모범거래기준이 기존 점포 500m 이내 신규 입점을 금지했다고 정리했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진입 후 2년 이내 퇴출 점포 비중은 모범거래기준 기간 28%에서 21.3%로 낮아졌고, 개정 가맹사업법 이후에는 17.9%로 나타났습니다.

거리 기준은 업종과 상권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만 모집 광고를 걸기 전에 기존 점포를 지도에 찍고 반경을 그려 두는 순서는 바뀌지 않습니다.

항목 자주 나오는 처리 맞춰야 할 처리
지역 선정 기준 문의 건수가 많은 순서 물류 편도 시간과 방문 주기가 되는 순서
영업지역 검토 계약 직전에 확인 모집 광고 집행 전에 지도에 반경 표시
광고 예산 배분 전국 동일 노출 지역 점수 비례 배분, 40점 미만 0원
원거리 문의 처리 일단 상담하고 계약까지 진행 대기 명단 등록, 반경 도달 시점 통보
출점 원가 계산 가맹비와 인테리어 마진만 계산 점포당 월 물류비·출장비·대응 지연 비용 포함
모집 성과 지표 월 문의 건수 우선지역 내 계약 수, 점포당 관리 시간
표 요약: 여섯 항목 모두 판단 시점을 계약 전으로 당기고, 기준을 문의량에서 관리 원가로 바꾸는 것이 차이입니다.

지역 점수표를 만드는 4단계

세 기준에 배점을 붙여 100점 만점 점수표를 만듭니다. 점수는 모집 광고 예산을 나누는 근거가 됩니다.

STEP 01
물류 편도 시간 40점
편도 60분 이내 40점, 90분 이내 30점, 120분 이내 20점, 180분 이내 10점, 초과 0점으로 매깁니다.
STEP 02
방문 주기 35점
월 2회 방문 가능 35점, 월 1회 25점, 분기 1회 10점, 상시 방문 불가 0점으로 매깁니다.
STEP 03
기존점과의 거리 25점
브랜드가 정한 영업지역 반경 밖이면 25점, 경계에 걸치면 10점, 반경 안이면 0점 처리하고 후보에서 제외합니다.
STEP 04
합산 후 컷라인 적용
합계 40점 미만 지역은 이번 분기 모집 대상에서 제외하고 광고 예산을 배정하지 않습니다.

지역별 점수 계산 예시

물류센터가 수도권 남부에 있는 외식 브랜드를 가정한 계산 예시입니다. 네 개 권역에 점수를 매겨 보면 차이가 분명해집니다.

권역 A 편도 45분88점
권역 B 편도 90분74점
권역 C 편도 210분46점
권역 D 도선 필요28점
계산 예시. 물류센터 위치와 슈퍼바이저 배치에 따라 점수는 브랜드마다 달라집니다.

점수를 광고 예산으로 바꾸는 계산

월 모집 광고 예산이 3,000만원이라고 가정합니다. 컷라인 40점을 넘긴 권역 A·B·C·D의 점수 합계는 236점입니다.

점수 비례로 나누면 권역 A 1,110만원, 권역 B 930만원, 권역 C 570만원, 권역 D 390만원이 됩니다(계산 예시).

권역 D가 컷라인 아래로 내려가면 배정액 390만원은 A와 B에 다시 얹습니다. 예산을 빼는 것이 아니라 되는 지역으로 옮기는 계산입니다. 지역 단위로 매체를 고르는 방법은 지역 광고 설계를 다룬 글반경별 매체 선택 글에 정리돼 있습니다.

점수가 낮은 지역의 예산을 0원으로 두면 그 지역 문의도 0건이 되지 않습니다. 브랜드 검색과 지인 소개로 계속 들어옵니다. 들어온 문의는 거절하지 말고 대기 명단에 올린 뒤 확장 예정 시점을 알려 주는 편이 낫습니다.

원거리 출점의 숨은 비용은 견적서에 적히지 않습니다

원거리 점포의 손익을 볼 때 가맹비와 인테리어 마진만 계산하면 흑자로 보입니다. 빠진 항목이 세 개 있습니다.

물류비: 회차당 배송 점포 수가 원가를 정합니다

배송 차량 한 대의 하루 운행비는 점포 수와 무관하게 거의 고정입니다. 나눠 낼 점포가 몇 곳이냐가 점포당 원가를 정합니다.

계산 예시입니다. 하루 운행비가 30만원인 차량이 근거리 권역에서 12개 점포를 돌면 점포당 2.5만원입니다. 원거리 권역에서 4개 점포만 돌면 점포당 7.5만원이 됩니다. 3배 차이입니다.

주 3회 배송이면 월 12회입니다. 점포당 월 물류비가 30만원에서 90만원으로 벌어집니다.

출장비: 원거리 방문 1회는 근거리 3개점의 기회비용입니다

편도 210분 지역을 방문하면 왕복 7시간에 체류 2시간을 더해 하루가 소진됩니다. 같은 날 근거리에서는 3개 점포를 돌 수 있었습니다.

월 1회 방문하면 연 12일입니다. 근거리 점포 기준으로 36개 점포 방문분이 사라집니다(계산 예시).

교통비와 숙박비보다 이 기회비용이 큽니다. 슈퍼바이저 인건비를 시간 단위로 환산해 점포별 관리 원가에 붙여야 실제 손익이 보입니다.

클레임 대응 지연: 하루가 이틀이 되면 분쟁이 됩니다

설비 고장이나 품질 사고는 대응 속도가 결과를 가릅니다. 근거리 점포는 당일 방문이 가능하지만 원거리 점포는 일정 조율에 하루가 더 붙습니다.

대응이 늦으면 점주 불만이 본사 책임 논쟁으로 옮겨 갑니다. 상담과 계약 단계의 응답 속도가 결과를 바꾸는 구조는 리드 응답 시간과 계약률을 다룬 글에서 다룬 내용과 같습니다.

2.5만원
근거리 권역 점포당 1회 배송 원가(계산 예시)
7.5만원
원거리 권역 점포당 1회 배송 원가(계산 예시)
36개점
원거리 1개점 월 1회 방문의 연간 기회비용(계산 예시)
계산 예시. 차량 운행비 30만원, 회차당 12개점과 4개점 가정.

확장 순서는 분기 단위 로드맵으로 고정합니다

지역을 한 번에 넓히면 물류와 관리가 동시에 흔들립니다. 분기마다 한 겹씩 넓히고, 다음 겹으로 넘어가는 조건을 미리 정합니다.

1분기
물류 편도 60분 이내 권역에만 모집 광고를 집행합니다. 점포 밀도를 올려 차량 1회차당 점포 수를 확보합니다.
2분기
편도 90분 권역을 엽니다. 슈퍼바이저 1인당 점포 수가 상한의 80%에 닿으면 채용을 먼저 진행합니다.
3분기
편도 120분 권역 중 거점 도시 한 곳만 엽니다. 해당 도시에서 점포 3곳이 모일 때까지 인근 확산은 보류합니다.
4분기
거점 도시 점포가 3곳을 넘기면 위탁 물류 또는 중계 거점 도입을 검토합니다. 원가 재계산 후 다음 해 점수표를 갱신합니다.
다음 해
중계 거점을 기준으로 편도 시간을 다시 재고, 이전에 컷라인 아래였던 권역의 점수를 다시 매깁니다.
계산 예시. 브랜드의 물류 방식과 슈퍼바이저 인원에 따라 분기 기준은 달라집니다.

다음 겹으로 넘어가는 조건은 숫자로 씁니다

확장 조건을 문장으로만 적으면 영업 압박에 밀립니다. 숫자 세 개로 고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첫째, 현재 권역 점포의 배송 정시율입니다. 3개월 연속 기준선을 넘겨야 다음 권역을 엽니다. 둘째, 슈퍼바이저 1인당 점포 수가 상한의 80% 아래여야 합니다. 셋째, 직전 분기 개점 점포의 초기 클레임 처리 완료율입니다.

세 조건 중 하나라도 미달이면 모집 광고 예산을 늘리지 않습니다. 어떤 지표를 보고할지 정리하는 기준은 리포트 지표를 다룬 글에 정리돼 있습니다.

모집 광고 운영에서 바꿔야 할 두 가지

문의 폼에 희망 지역을 시군구까지 받습니다

시도 단위로만 받으면 점수표에 넣을 수 없습니다. 시군구 또는 읍면동까지 받아야 편도 시간과 기존점 거리를 바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필드를 늘리면 폼 이탈이 늘어납니다. 대신 유효 건당 단가는 내려갑니다. 필드 수와 단가의 관계는 폼 필드와 유효 건당 단가를 다룬 글에서 계산 방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담 단계에서 지역 정보가 누락되면 뒤에서 복구할 수 없습니다. 상담 데이터가 새는 지점은 가맹 상담 DB 누수를 다룬 글에 단계별로 정리돼 있습니다.

대행사 견적서에 지역 배분안을 요구합니다

매체 제안서는 대개 전국 단위 예상 노출과 예상 문의 수로 옵니다. 지역별 배분안을 요구하면 매체별 지역 타기팅 가능 여부가 드러납니다.

지역 타기팅이 안 되는 매체는 전국 문의를 끌어옵니다. 컷라인 아래 지역 문의가 늘면 상담 인력 시간만 소모됩니다. 견적서 항목을 뜯어보는 방법은 광고 견적서 읽는 법에 있습니다.

오늘 바로 해볼 것
  1. 물류센터 기준 편도 시간 지도를 만듭니다. 60분·90분·120분·180분 네 개 선을 지도에 그리고 기존 점포를 모두 찍습니다. 반나절이면 끝납니다.
  2. 슈퍼바이저 1인당 점포 수 상한을 계산합니다. 월 근무일 20일, 1일 방문 가능 점포 수, 약속한 방문 주기 세 숫자로 나눕니다. 상한의 80%를 넘긴 담당자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3. 지난 3개월 가맹 문의를 시군구별로 다시 집계합니다. 문의 수와 계약 수를 권역별로 나눠 놓고, 컷라인 40점 아래 지역에 쓴 광고비 합계를 계산합니다.
  4. 이번 달 모집 예산을 점수 비례로 다시 배분합니다. 컷라인 미달 지역 예산은 1·2순위 권역으로 옮기고, 옮긴 금액을 기록해 다음 달 계약 수와 비교합니다.
  5. 문의 폼에 희망 지역 시군구 필드를 추가합니다. 선택형으로 만들고, 컷라인 아래 지역 선택 시 대기 명단 안내 문구가 뜨도록 설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문의가 많은 지역을 비워 두면 경쟁 브랜드에 뺏기지 않습니까

관리가 안 되는 상태로 먼저 들어가는 쪽이 손실이 큽니다. 배송 지연과 방문 누락이 쌓이면 그 지역 점주 사이에 평판이 먼저 퍼집니다. 대기 명단을 만들어 확장 예정 분기를 알려 주는 방식이 낫습니다.

위탁 물류를 쓰면 편도 시간 기준을 무시해도 됩니까

배송 원가 항목은 완화되지만 관리 반경은 그대로 남습니다. 슈퍼바이저 방문 주기와 클레임 대응 시간은 위탁 물류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점수표에서 물류 40점 항목만 조정하고 나머지 60점은 유지하십시오.

영업지역 반경은 몇 미터로 잡아야 합니까

업종과 상권 밀도에 따라 다릅니다. 유민희·김지영·최윤정(2018)은 커피 프랜차이즈 모범거래기준이 기존 점포 500m 이내 신규 입점을 금지했다고 정리했습니다. 자사 기준은 기존 점포의 실제 배후 상권 데이터를 근거로 정하고, 가맹계약서에 그대로 적어야 합니다.

거점 도시 한 곳만 먼저 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밀도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같은 도시에 점포 3곳이 모이면 배송 1회차와 방문 1일에 3개 점포를 담을 수 있습니다. 한 도시에 1곳씩 여러 도시에 흩어 놓으면 회차와 동선이 각각 따로 생깁니다.

지역 점수 배점을 40·35·25로 잡은 근거가 있습니까

계산 예시로 제시한 배점입니다. 브랜드 특성에 따라 조정하십시오. 냉장·냉동 품목 비중이 높으면 물류 배점을 올리고, 조리 난이도가 높아 교육과 점검이 잦은 브랜드라면 방문 주기 배점을 올리는 편이 맞습니다.

이미 원거리에 출점한 점포는 어떻게 합니까

먼저 해당 점포의 월 관리 원가를 계산합니다. 물류비, 출장 기회비용, 대응 지연 건수를 3개월치로 뽑습니다. 그다음 같은 권역에 2~3곳을 더 채워 밀도를 만들거나, 방문 주기를 조정하고 원격 점검 비중을 올리는 방식 중에서 고릅니다.

모집 광고 성과는 어떤 지표로 봐야 합니까

우선지역 내 계약 건수로 봅니다. 전체 문의 수와 전체 계약 수만 보면 컷라인 아래 지역 계약이 성과로 잡힙니다. 권역별 문의 수, 권역별 계약 수, 권역별 광고비를 한 표에 놓고 우선지역 비중을 함께 봐야 합니다.

점수표를 얼마나 자주 갱신합니까

분기 1회가 적당합니다. 물류센터 이전, 중계 거점 도입, 슈퍼바이저 채용이 있으면 그 시점에 즉시 다시 계산합니다. 이 세 가지는 편도 시간과 방문 주기를 동시에 바꾸기 때문입니다.

정리

가맹 모집 지역은 문의 분포가 아니라 물류 편도 시간, 슈퍼바이저 방문 주기, 기존점과의 거리로 정합니다. 세 기준에 40·35·25점을 배분해 점수표를 만들고, 컷라인 아래 지역에는 광고 예산을 배정하지 않습니다.

원거리 출점의 원가는 견적서에 적히지 않습니다. 회차당 배송 점포 수, 방문 1회의 기회비용, 대응 지연 일수를 점포별 손익에 넣어야 실제 숫자가 보입니다.

확장은 분기마다 한 겹씩 넓히고, 다음 겹으로 넘어가는 조건을 숫자로 고정합니다. 매체별 지역 타기팅과 권역별 성과 데이터를 함께 보고 싶다면 매체별 성과 데이터 운영을, 우선지역에 한정한 점주 후보 접점을 만들고 싶다면 타깃 문자 발송을 참고하십시오.

권역 점수표와 예산 배분안을 함께 짜야 한다면 아래 광고 문의하기 버튼으로 상담을 남겨 주십시오.

참고 문헌 및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2026), 『2025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 — 가맹본부 9,960개, 브랜드 13,725개, 가맹점 379,739개, 브랜드 규모별 분포(100개 이상 3.6%, 10~99개 21.9%, 10개 미만 74.4%)
· 유민희·김지영·최윤정(2018), 「모범거래기준과 영업지역침해: 한국 커피 프랜차이즈 산업을 중심으로」, 『규제연구』 27(1)
·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 안내 — 조정 대상 분쟁 유형(허위·과장 정보제공, 부당한 계약해지 및 종료, 영업지역의 침해)
· 뉴스후플러스(2026), 기획보도 — 정보공개서 기반 특정 외식 브랜드 점포 지역 분포 분석(2024년 말 기준 128개 중 수도권 103개)
· 본문의 점수 배점, 배송 원가, 출장 기회비용, 예산 배분 금액은 모두 계산 예시이며 브랜드별 실제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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