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마케터 성장일지 5주차
안녕하세요, 성실하게 5주차 인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탁성진입니다. 😄
이번 주는 광고 효율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인스타그램 채널 기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한 주였어요.
그럼 저의 한층 더 성장한 5주차 일지를 함께 보실까요?
📌 Week 5
#전환율관리 #소재전략 #인스타그램채널기획
🌱 Plan (이번 주 목표!)
✔ 틱톡 광고 성과 분석 및 전환 효율 개선
✔ 인스타그램 채널 기획안 완성 및 콘텐츠 방향성 수립
✔ 릴스 콘텐츠 기획안 구체화
✔ 타겟의 페인포인트 기반 공감형 콘텐츠 설계
🚀 Do (실제로 한 일!)
🔹 틱톡 광고 성과 모니터링 및 소재 개선
- 전환율이 가장 높았던 광고 소재에서 광고비가 과하게 집중되며 전환 단가 급등
- 해당 소재를 OFF하고, 유사 소구점의 새로운 소재 제작 및 테스트 진행
- 결과적으로 광고비 효과가 아닌 소구점 자체의 설득력임을 확인, 전환 단가도 2만 원 이하로 안정화
→ 성과 좋았던 메시지를 확장하는 베리에이션 전략의 중요성 실감
🔹 인스타그램 채널 기획안 정비
- 클라이언트 피드백을 반영해, 기존 2030 여성 타겟에서 2040 남녀까지 타겟 확장
- 시술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등 일반 의료 수술 콘텐츠까지 기획 범위 확대
- 타겟 확대에 따라 조금 더 대중적이고 정보성 중심 콘텐츠 기획
- 브랜드 노출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되,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공감 기반 콘텐츠 구상
🔹 캐릭터 개발 및 채널 아이덴티티 설정
- 덕쌤 캐릭터 제작 의뢰 및 레퍼런스 기반 시안 확정
- 친근함과 전문성을 모두 담기 위해 의사 가운을 입은 오리 캐릭터로 설정
- 향후 릴스 콘텐츠에서 덕쌤이 리뷰, 상담, 셀프관리 꿀팁 등 다양한 역할 수행 예정
👀 See (배운 점 & 느낀 점!)
✅ 잘 되는 소재도 관리가 필요하다
→ 전환이 잘 나오는 소재라도 무한정 효율을 유지할 수는 없고, 광고 시스템 특성상 예산 집중이 곧 효율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 운영 타이밍 + 새로운 테스트 운영의 감각이 실무에서는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 소비자의 언어를 쓰는 콘텐츠가 진짜다
→ 병원명을 직접 언급하지 않는 콘텐츠를 기획하며, 타겟의 진짜 고민과 상황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었어요.
→ 광고 같지 않은 생활 밀착형 정보가 더 많은 공감을 부르고, 댓글 유도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 콘텐츠에 ‘맥락’이 있어야 한다
→ 단순 프로모션 전달이 아닌, 타겟의 감정과 상황을 녹여야 진정한 설득이 가능함을 느꼈어요.
→ 릴스 콘텐츠에서도 스토리 있는 연출과 정보 제공이 병행되어야 반응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 Learn (다음 주 목표 & 개선할 점!)
💡 전환 효율이 좋은 소구점 기반으로 2차 베리에이션 제작
💡 릴스 콘텐츠 연출 포맷 구성 (상담형 / 정보제공형 / 후기형 등)
💡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스타일링 구체화
💡 실시간 광고 효율 관리 능력 강화 → 예산 분배 전략
이번 주에는 광고가 잘 된다고 안심했다가, 성과 하락을 체감하며 더 긴장감 있게 광고를 다루게 되었어요.
그리고 콘텐츠 채널에서는 캐릭터와 타겟을 확장하며, 콘텐츠의 방향성을 좀 더 넓게 설계할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전략적인 콘텐츠 설계와, 광고 성과 개선 사이에서 ‘균형 있는 마케터’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전공자 마케터 5주차 성장일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