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강의
패스트 캠퍼스: AI로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 콘텐츠 제작부터 마케팅 자동화까지
수강선택 이유
저는 인사이트 서클에서 AI 마케팅에 관한 주제를 다루었는데, 다가오는 미래에는 마케터들이 AI를 활용해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강의를 들으며 AI 툴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워보고 싶어 이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강의내용
이번 강의는 단순히 한 번 듣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AI 툴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익숙해져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AI 툴을 사용할 때마다 강의를 다시 보며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는 ChatGPT를 활용해 마케팅 컨셉과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 다양한 AI 툴의 기능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ChatGPT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때는 프롬프트를 잘 작성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단순하게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로 세분화하여 구체적이고 꼼꼼하게 요구 사항을 제시해야 ChatGPT도 그에 맞는 전략을 제안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진입하려는 시장에 대한 조사부터 타겟 고객의 특성,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등을 ChatGPT와 지속적으로 대화하며 전략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강의소감
이번 강의에서 다양한 AI 툴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ChatGPT 외에도 여러 AI 디자인 툴이 많이 소개되었는데, 특히 미드저니의 사용법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미드저니는 ChatGPT보다 훨씬 다양한 이미지 생성과 세밀한 수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용했습니다. 이외에도 레오나르도 AI, Krea AI, Weshop AI 등의 툴이 소개되었으며, Weshop AI를 사용하면 흑인 여성을 백인이나 아시아인 여성으로 변환하는 등의 이미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생성한 이미지는 어도비 익스프레스를 활용해 광고 배너나 썸네일로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피그마와 구글 시트를 통해 콘텐츠와 상세 페이지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방법도 다뤄졌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참신하고 효율적이지만, 앞으로 AI만을 절대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 같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AI 툴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도움을 받는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케터 본인의 능력과 AI 툴이 잘 결합될 때 좋은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