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주차 성장일지입니다. 이번 주는 휴일도 있었고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창업 광고를 추가로 맡게 되어 업무가 더 늘어났는데, 그만큼 책임감도 함께 커져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팀원분들께서도 제가 점점 ‘캠페인 팀화’ 되어간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이제 팀에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에 내심 기뻤습니다.
이번 주에는 캠페인 팀의 회식도 있었는데요. 대표님과 팀원 분들과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대화도 나누고, 입사 후 처음으로 참석한 회식 자리라 그런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이날 대표님께서 하셨던 말씀 중에 마음에 깊이 와닿은 것이 있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 공모전 활동을 했던 그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면 된다.”라는 말씀이었는데, 그 순간 과거에 동료들과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밤낮없이 노력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때의 열정과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많지만, 입사 초기와 비교했을 때 보다 분명히 더 성장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위픽의 동료들과 함께 공통의 목표를 향해 위픽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마케터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 함께 힘내서 파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