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이 근로의욕 제고와 주거 및 생활 안정을 위해 1천만 원의 주택 임대 및 매매, 결혼 생활 안정 자금 사내대출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위픽코퍼레이션은 지난 11월 23일 구성원을 대상으로 결혼 장려 사내대출에 대한 정책 개요를 발표하고, 구성원들의 피드백 및 질의응답을 통해 1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내대출 정책은 정규직으로 1년 이상 근속했으며, 대출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결혼이 예정된 구성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본 대출은 ‘최대 2년 만기’와 ‘만기일시상환’을 원칙으로 하지만, 상호 합의 하에 ‘대여 기간 연장’과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정책을 유연하게 마련했다.
손인범(위픽코퍼레이션 시너지팀 팀장)은 “아직은 결혼이 예정된 구성원에게만 적용되는 한정적인 정책이지만, 이른 시일 내에 전체 정규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업 구성원들이 근무 외 환경에서도 안정권을 찾을 수 있도록 정책들을 계속해서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픽코퍼레이션은 2016년 설립된 마케팅 솔루션 · 플랫폼 컴퍼니로 △메타 △구글 △틱톡 △당근마켓 △카카오 등 다양한 광고 플랫폼을 활용하여 고객의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마케팅 솔루션으로는 코어타겟 문자광고, 신규 고객 DB 마케팅 (CPA 마케팅), 콜센터 아웃소싱, IPTV 광고 서비스 등이 있다. 나아가 지난 5월 통합 마케팅 플랫폼 ‘위픽업’을 론칭하며 마케터 라이프사이클 플랫폼으로서의 행보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