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하자 마자 눈떠보니 인턴을 하고 있었던 올 6월
벌써 6개월이 다 지나고, 저는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갈 때가 된 거 같습니다 😄
위픽에 처음에 왔을 때의 제 미션은
위픽의 정체성을 담아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진정한 위픽의 팬을 만들어 내는 것에 보탬이 되는 것이었어요.
그간 제가 해 왔던 일들을 회고 하고 싶기도 했고,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정리하고 싶어 사내 교육 지원을 신청했었는데요.
미션을 완수 했나? 라는 질문에는 선뜻 ‘그러지 못했어.’라고 말하겠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이 미션이 아주 잘 정의되었던 미션이었음을 알 수 있었어요.
그래도 그날그날 주어진 미션들에 집중하면서 보낸 시간이 절대 헛된 시간은 아니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턴이 종료되는 시기에 맞춰, 이번 교육 과정도 모두 마치고 ☺
인수인계서와, 남은 업무들까지 모두 마무리 되었네요 !
그간 부족한 저를 많이 이끌어주셨던 팀원분들과, 친근하게 잘 대해주셨던 모든 구성원 분들,
좋은 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해주신 사내 교육 지원 정책 정말 감사해요.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