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페인팀 디자이너 인턴 설수빈입니다!
벌써 인턴 마지막 달인 11월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네요 ㅠ.ㅠ폴더를 정리하다가 입사 초에 제작했던 랜딩페이지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 그때와 비교하면 이곳에서 정말 많이 성장했다는 걸 느꼈습니다ㅎㅅㅎ 다양한 주제와 기획자분들과 함께 작업하며 실무적으로 익숙해지고, 디자인적인 판단력도 훨씬 나아졌다는 점이 감사하고 기쁩니다. 남은 약 한 달간도 열심히 배우고 성장해보겠습니다!

[See – Insight]
– 다양한 기획, 다양한 시선 속에서 얻은 유연함
기획자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나 접근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체감하며, 한 가지 방식만 고수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해석과 표현이 가능하도록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 스스로의 성장 확인이 주는 동기부여
초기 작업물을 다시 보면서, 디자인 완성도뿐만 아니라 기획 이해도, 전달력 등 여러 면에서 발전한 부분들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성장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경험이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