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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팀] LV. 4 “늘 새로운 것들”

2025-05-25

안녕하세요!


부스터팀 이소민 입니다.
어느덧 4주차가 되었다니 믿기지 않네요.
시간이 정말 말도 안되게 빠른 것 같아요.
그 시간 속에서 새로 배운 것들도 너무 많고 , 계속 해서 배워가는 것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유독 지금껏 익혔던 시스템들을 스스로 활용해보고, 나의 패턴으로 만들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새로운 것들을 또 배우기도 했기 때문에 어쩐지 늘 새로운 것 같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만큼 저의 것 으로 만들기 위해 계속해 반복해 보기도 했는데요.
그 만큼 성장 했을 것 이라고 믿어봅니다!

계속 미뤄지던 생활맥주를 드디어 런칭했습니다!
제가 기획한 광고가 세상에 나왔다는 점이 신기하기도, 얼떨떨하기도 했는데요.
CPA+ 라 성과가 어떨지 조금은 기다려봐야 하지만, 처음이라 그런지 아쉬운 점들이 계속해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수정에 앞서 바꿨던 기획들이 확실히 아쉬움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조금씩 수정해 나가보며, 데이터를 분석하는 눈을 키워야겠습니다.

이번주 배웠던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들은 기획서 작성 중 USP와 카피의 통일성을 잊지 않기,
그리고 위픽의 시스템을 익히며 실전으로 하는 온보딩 이였습니다.
하나씩 해결해 가는 재미와 저의 성과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기도 했던 한 주였습니다.

DO

  • 지금까지 배운 시스템들을 스스로 써보면서 나만의 방식으로 익히기 시작
  • 새로운 것도 많이 배우면서 익숙함과 낯섦 사이를 반복하며 연습
  • 계속 미뤄졌던 생활맥주 캠페인 드디어 런칭!
    • 내가 기획한 광고가 실제로 집행되기 시작해서 신기하고 살짝 얼떨떨
    • CPA+ 방식이라 성과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함
  • 온보딩 실습을 통해 위픽 시스템에 익숙해지기
  • 기획서 쓸 때 USP랑 카피의 톤 맞추는 거 특히 신경 써보기

SEE

  • 익숙한 툴이라도 직접 써보면 여전히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음
  • 처음으로 내 기획물이 광고로 나가니까 뿌듯하면서도 아쉬운 점이 자꾸 보임
  • 중간에 수정했던 부분들이 실제 광고에서 아쉬움으로 다가옴
  • 온보딩 실습하면서 직접 해결해보는 과정이 꽤 재미있었음
  • 데이터를 어떻게 읽고 해석하느냐가 앞으로 더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

INSIGHT – 내가 얻은 인사이트

다음 주엔 더 잘해보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생긴 한 주

반복 연습을 통해 내가 배운 것들을 진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확신

광고 기획은 작은 선택도 결과에 영향을 크게 줄 수 있어서 더 신중해야 함

아쉬운 점을 발견하고 개선 방향을 찾는 과정이 성장으로 이어지는 느낌

실전 경험이 쌓일수록 문제를 보는 눈이 생긴다는 걸 직접 느꼈음



다음주에도 새로운 것들로 가득 할 것 같은데요. 다음주엔 더 열심히 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늘 큰 도움이 되어주시고 힘이 되어 주셨던 팀원 분들께 또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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