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월요일
제목: 이제 다음주가 위픽의 마지막 월요일인가,,
오늘도 즐거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광고털기를 진행해봤는데요! 3주차에 들어서니 이제 손,발,머리가 조금은 빨라지는 느낌입니다.
1주차에 너무 느려서 속이 터졌는데 다행히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모두가 옆에서 잘 알려주시고 힘이 되어 주셔서 성장 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브랜딩팀 너무 감사드립니다.
11월5일 화요일
제목: 처음으로 뉴스레터에 실리다
어제 작업한 해외기사 seo 기사가 위픽뉴스레터에 실렸습니다.
나중에 들었지만 제 기사가 그 레터 중 클릭 수가 높은 편 이였다고 하십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조금 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글 아이디어를 자극할 수 있는 글들을 많이 써보는 연습을 해봐야 겠습니다.
제 글에서 흥미로운 인사이트와 관점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재밌는 레터를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위픽인턴이 끝나면 바로 위픽 구독 신청 해야겠습니다. !
11월6일 수요일
제목: 인턴들의 탐구생활
인턴들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늘 민아님이 인형줄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민아님은 노란색을 매우 좋아하십니다.
핸드폰케이스도 노란색이고 미니언즈도 좋아하시고 인형줄 또한 노란색 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색이 노란색인가 봅니다.
오늘 인혜님이 팝업스토어에 갔다 오시면서 멜론빵 2개을 사와 우리에게 나눠 주셨습니다.
제가 먹은 빵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앞으로 멜론빵만 먹을 것 같습니다.
인혜님은 매일 팝업스토어에 가서 항상 성수 팝업스토어에 관한 무엇인가를 사오십니다.
어떠한 기록을 남기시는 것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모든 결정은 기록으로 남긴다 _위픽 슬로건 _
11월7일 목요일
제목: subway wonderfilled
이번 주에 안성재 쉐프가 서브웨이 광고를 찍었습니다.
인혜님이 그 광고에 넘어갔나 봅니다. 오늘 인혜님이 끝나고 서브웨이를 먹자고 하셔서 셋이 처음으로 저녁을 같이 먹었습니다.
경민픽 : 참치에 에그마요 추가 야채 많이 소스 렌치, 스위트칠리 그리고 위픽의 픽인 티즐세트
인혜픽 : 스파이시 쉬림프에 에그마요 추가, 피망 파프리카 빼고 소스는 올리브오일에 렌치 + 쿠키추가(마카다미아) 제사세트
민아픽: 스테이크앤치즈 야채4개빼고 야채 고기 1:1비율 제콜세트 모두가 이븐하게 두둑하게 먹어 오랜만에 집 가는 길이 배부르게 갔던 것 같습니다.
11월8일 금요일
제목: 지금 가을이가요? 아니요 입동 지났는데요?
어제 11월 7일 바로 입동 이였습니다. 바로 겨울이 시작이 되는 소리가 들립니다.
위픽에서도 겨울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벌써 연말 행사 , 겨울에 맞춰서 마케팅이나 프로젝트, 예쁘게 장식한 1층 거울 등등!!
다들 바쁜 겨울을 맞이하고 있으신 것 같은데요!
카페, 길가에서는 캐롤송도 들리기 시작합니다~
겨울은 항상 설렘을 주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따뜻한 핫초코, 하얗게 내리는 눈들, 포근한 니트옷들 , 친구들과의 연말 약속 등 연말 특유의 분위기와 따뜻함들이 너무 좋습니다.!
분명 겨울이라는 계절은 추운데 뭔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것들이 많아서 따뜻한 계절로 인식이 되는 마법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요즘에 날씨가 많이 쌀쌀 한데요! 쌀쌀한 날씨 속에서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일상과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주도 성장일기 읽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