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하게 익은 경민핑 성장일기 4주차> | 위픽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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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하게 익은 경민핑 성장일기 4주차>

2024-11-15

안녕하십니까,,!!!!!!!! 마지막 성장일기를 들고 온 한 달 동안 브랜딩팀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던 이경민 입니다.

벌써 마지막 성장일기 라는 것이 많이 아쉽고 조금은 서운하기도 하지만 ,,!!
마지막 성장일기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1월 11일 월요일
제목: 저는 누드 빼빼로 좋아합니다.
오늘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입니다. 다들 빼빼로 많이 받으셨나요? 이번에 빼빼로가 뉴진스를 모델로 했기에 아마 올해 빼빼로 매출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아주 마케팅 전략이 똑똑합니다. 저도 광고 봤는데 빼빼로 무조건 사라는 광고 같았습니다. 저는 빼빼로 중에서도 누드 빼빼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상현리드님이 누드 빼빼로를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상현 리드님 빼빼로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 인턴핑들과 사이좋게 빼빼로 교환식이 있었습니다.

11월 12일 화요일
제목 : 오늘은 11월 12일 여러분 12월 12일은 무슨날일까요??
네 여러분 오늘은 인사이클써클 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사이트 써클은 주니어 마케터들을 위한 발표이며 피피티 슬라이드 20장을 장당 15초에 5분동안스피치를 하게 됩니다. 주제는 각각 다른 주제이며 본인이 흥미로운 주제를 선택해서 마케팅으로 엮어서 발표합니다. 마케터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지원하는 밀접한 커뮤니티 이벤트 입니다.

12월 12일 한 달 뒤에 뚝섬 비데이카페에서 마케터들의 인사이트 써클 발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1등,2등,3등 상금까지 있는데요 모두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인사이트 써클 화이팅!!

 

11월 13일 수요일
제목 : 이거 알면 진짜 위잘알임
위픽은 항상 직원들을 위해서 맛있는 과자들과 음료수들을 제공해주십니다. 정말 그래서 회사 다닐 맛이 납니다. 민아님은 과자 안 먹는다고 본인 것 까지 항상 일당 채워서 먹으라고 저에게 항상 힘을 주셨습니다. “민아님 저 과자 너무 많이 먹어서 약간 눈치보여요^^::::” “ 경민님 저는 간식 잘 안 먹어요 제 것 까지 항상 2인분을 드세요!!! 그리고 당당해지세요!!!!!” 라고 해주셔서 한 달 동안 민아님 것 까지 2인분씩 먹은 것 같습니다.,/…ㅠㅠ(위픽 죄송)… 제 일을 2인분 해도 모자른데 과자를 2인분을 해치워서 ㅠㅠ 인턴의 문제점은 점심을 안 먹고 일을 하다보니 배가 항상 고픈게 힘들었습니다. 그 외에 힘든 것은 없었습니다.

 

11월 14일 목요일
제목 : 따분한 일상 속에 인사이트써클로 스트레스를 날려보세요

오늘은 인사이트써클을 주제로 발표를 하는 시간 입니다. 인턴 3명이 각각 다른 주제로 발표를 하는데요. 완전히 팝콘각 입니다. 먼저 경민님이 발표를 맨 처음 했는데요 제목인 내가 이 회사에 ‘빌런’이 되겠다 입니다. 사실 제목으로 많은 분들에게 어그로를 끌어보았는데요. 이 주제를 제가 선정하게 된 이유는 평소에 친구들이 저 보고 맨날 빌런이경민이다 라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왜 내가 빌런인걸까,,, 빌런은 좋은 뜻으로 해석해 볼 수는 없을까 브레인스토밍 하다가 나온 제목과 소재였던 것 같습니다. 결국 빌런이 등장하면 마케팅으로서 효과가 좋고 빌런은 항상 어딜가든 주목을 끌기 때문에 뭔가 마케터 입장에서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케터 역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야 하고 빌런이라는 캐릭터가 한 번 등장하면 마케팅 효과가 매우 좋기 때문 입니다. 이 말을 잘 녹여 내서 전달 하고 싶었는데 뭔가 전달 이 잘 안된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저의 발표를 관심있게 들어주신 위픽여러분들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 다음은 인혜님이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인혜님은 kpop kbo 에 관해서 발표를 했는데요 굉장히 흥미로운 소재였습니다. 인혜님은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이기에 싱글 벙글 하게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또 민아님은 자동화툴의 관해서 발표를 해주셨는데요 제가 알지 못하는 분야라 아는 지식이 없어 조금은 어려웠지만 정말 또박또박 똘망 똘망 하게 발표를 해주셨습니다.인사이트 써클이 끝난 뒤 정말 멋진 상금을 주셨습니다. 리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이럴거면 매주마다 인사이트써클 열어 달라고 말할 걸 그랬습니다. 위픽 ㅠㅠ 짱 ㅠㅠ 리드님 짱 ㅠㅠㅠ

앞에서 말하고 함께 바꾼다 – 위픽 슬로건-

 

11월 15일 금요일
제목: 사랑을 듬뿍 담아, 경민핑 올림

안녕하십니까 벌써 위픽에서의 마지막 날 입니다… 처음에 왔을 때 시간이 도대체 언제지나갈랑가 머리를 대차게 굴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한 달 동안 위픽에서 기사도 써보고 발표도 해보고 하이디라오 상품권도 얻어보고 특별한 경험들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옆에서 애써주신 브랜딩팀 재훈리드님, 성덕님, 형욱님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인턴들 잘 지내는지 매주 마다 면담을 진행해주신 정완님 감사드립니다. 혹여 불편한 것은 없는지 일의 직무는 잘 맞는지 세세하게 체크해주시면서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정완님과의 면담을 통해서 제가 기존의 고집했던 생각과 관련해서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저를 보면 인사해주시던 많은 위픽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ㅎㅎ 한 달 동안 좋은 추억과 경험을 쌓고 갑니당!! 오늘 바로 당장 위픽레터 구독하고!! 위픽 항상 응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저의 성장일기를 관심 가지고 지켜봐주신 분들 모두들 사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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