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담당하고 있던 두 개의 창업광고 캠페인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r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고객만족도가 높은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는 성과를 내는 것만큼이나 광고주와의 정확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가끔 광고주 분들이 바쁘셔서 제가 전달한 소재나 랜딩 페이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빠르게 승인해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확인해 보면 원래 원하셨던 방향과 다르거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천천히 확인해 주셔도 좋으니, 꼼꼼하게 봐주시고 말씀해 주세요!”라는 의사를 전달하며 소통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성과도 중요하지만, 고객 만족도도 함께 높일 수 있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 숙고를 해보는 한 주였습니다.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도 결국 마케터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이니까요.
다음 주는 추석이네요! 모두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저도 계속해서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마케터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