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입사한 지 3주가 지난, 마케팅팀 인턴 조희연입니다😗
이번 주도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는데요..! 3주차 성장기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Plan & Do

금주 목표는 단가표 콘텐츠 2건 작성, 콘텐츠 배포 가이드 완성으로 잡았습니다…!

이번 주도 프랜차이즈 단가표 콘텐츠를 작성하고, (아웃소싱) 인사이트 및 성공 사례 콘텐츠 발행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구글 디멘드젠 소재 리사이징을 함께 도왔습니다! 콘텐츠 배포 가이드와 차주 진행할 F&B 성공 사례 콘텐츠의 가이드도 제작하였고, 더 보완할 부분은 차주 수정할 예정입니다!

프랜차이즈 콘텐츠를 더 잘 작성하기 위해서 프랜차이즈 카페에 가입하고 등업도 완료했습니다! 직접적으로 콘텐츠에 적을 수 있는 내용은 아니더라도, 카페 내에서 대표님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의미 있는 주제를 뽑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글 SEO 상위 노출법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고(아마도…) 콘텐츠를 작성하면서도 단순히 글만 와다다 쓰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주제를 잡았는지를 잊지 않기 위해 기획서에 흔적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집중하다 보면 가끔 큰 그림이나 목적을 잊어버릴 수도 있고, 목적에 따라 글이 잘 작성되었는지 좋은 반응 혹은 그렇지 않다면 이유는 무엇인지 파악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Insight

📃 프리랜서 피드백 균형 맞추기

프리랜서 콘텐츠 외주화의 목적 > 세세한 문장 수정이나 오탈자 모두 고쳐주는 등 저의 리소스를 너무 많이 투자하지 않는 선에서 큼직한 피드백과 방향성을 전달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 레퍼런스 분석

레퍼런스를 내 것으로 만들려면, 조금 어렵고 익숙하지 않더라도 계속 분석하고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함을 배웠습니다. 노력하지 않고도 잘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양심이 없으므로… 계속해서 왜 이렇게 했을까,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를 의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일상생활에서 좋다고 생각한 표현이나, 콘텐츠들을 보일 때마다 조금씩 수집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 레퍼런스나 제작한 것 중에 뭐가 더 좋은지 모르겠다면, 의견을 물어보기! 이 방법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 목표 설정의 중요성

주도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제게 필요한 부분, 성장하고 싶은 부분을 목표로 잡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저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1 on 1을 하면서 업무적으로도 삶에 있어서도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을 할 때에는 저의 목표를 항상 생각하면서, 열심히,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저 자신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보고 회사와 우리 팀, 저의 업무적 목표들을 진심으로, 얼라인하게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확인하기

위픽부스터 → 이전에는 사진을 붙여 넣기하여 넣으면,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글을 작성하고 확인해 보니, 발행하고 새로고침을 하면 사진이 없어지므로 이제 사진을 저장하여 따로 넣어야 함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발행 후에는 제대로 잘 되었는지 새로고침 후, 빠르게 확인해야겠습니다!

“이제 됐다”라는 생각이 들면 한 번 더 확인하기! → 부탁하신 일을 다 마쳤다-! 라고 생각했는데, 빠뜨린 부분이 있었습니다… 또 콘텐츠 제작 후 추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난 걸 썸네일 설정 후에 발견한 적도 있었습니다…! 빨리 끝내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보단 차분하게 꼼꼼히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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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위픽에서의 생활😎

목요일에는 피드백 데이가 있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이야기할 기회가 없던 분들과도 대화도 나누고 함께 여러 활동도 해서 색다르고 또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텍스트상으로는 알고 있는 리더와 팔로워의 개념을 직접 몸으로 표현하고 느껴볼 수 있어서 새로웠어요. 처음엔 어색하고 머쓱하기도 했지만, 누군가를 온전히 믿고 나를 맡긴다는 게 힘들기도 하고, 또 경험하기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짧게나마 활동을 통해 느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회사와 팀의 OKR도 공유하면서, 앞으로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짧게 의지를 다져볼 수도 있었습니다! 배울 점이 많은 위인 분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잠깐 상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현재에 집중하여 차근차근 열심히 하다 보면, 가능하겠죠? 그래도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셔서 덜 자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부족함을 책망하기보다는 부족한 만큼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기꺼이 실패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함을 느낍니다!

앞으로의 마음가짐도 제출합니다!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사람이 하루아침에 360도로 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바뀌기 위해서 늘 마음에 새기고 노력하면 안 될 건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아자자-!

오늘 하루도 평온하시길 바라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