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페인팀 디자이너 인턴 설수빈입니다!
지난달부터 꽤나 바쁜 나날을 보냈던 것 같은데요… (─‿─) 덕분에 그만큼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Do]

• 기존 랜딩페이지 및 소재 디자인 수정
• 광고주별 진행 상황 공유 후 맞춤형 디자인 제작
• 광고주별 우수 사례 확인 및 참고

[See – Insight]
– 맥락을 알수록 디자인의 방향이 명확해짐
입사 초반에는 그저 기획안에 적힌 것만 보고 디자인했는데요, 광고주의 진행 상황이나 이전 이력 등을 들은 후 작업에 들어가면 더 상황에 맞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단순한 지시사항 수행이 아니라, ‘왜 이 디자인이 필요한가’를 이해하며 작업하는 것이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성과가 좋은 디자인은 이유가 있다
광고주별 우수 소재들을 확인하고, 제가 제작한 디자인 중에서도 좋은 성과를 낸 사례를 리뷰하면서 어떤 요소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디자인 결과를 숫자로 해석하는 시선을 조금씩 익히게 되었습니다.

[Learn]
-앞으로는 디자인 요청의 표면적인 내용만 보지 않고, 광고주의 상황과 목적까지 함께 고려하여 맥락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연습을 이어가겠습니다.
-잘된 디자인과 아쉬운 디자인을 모두 복기하며, 성과 기반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학습의 자원으로 활용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