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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팀] LV. 1 배우는 것의 즐거움

2025-05-02

안녕하세요! 위픽코퍼레이션 부스터팀 이소민입니다.

4월 28일부터 부스터팀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설레는 한 주였습니다.
첫날엔 사실 많이 긴장했었어요…! (티 났을까요…? 🙈)
그런데 팀원분들이 먼저 따뜻하게 말 걸어주시고,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금세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는 정말 ‘배우는 즐거움’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헷갈리던 부분들도 하나씩 흐름이 잡히고,
프로세스를 따라가면서 점점 익숙해지는 게 느껴졌어요.

특히 광고 기획 실습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카피 하나에도 전략이 담겨야 한다는 걸 처음으로 체감했고,
‘멈추게 만들 것인가, 보게 할 것인가, 클릭하게 할 것인가’
이 세 가지 관점을 계속 생각하며 카피를 쓰게 되더라고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배운 것들이 선명하게 남는 한 주였고
앞으로 더 배우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도 커졌습니다.
다음 주도 잘 부탁드립니다! 💪

DO

  • 설득력 있는 광고 레퍼런스 중심으로 조사
  • USP(강점/프로모션 요소) 다각도로 정리 및 연결
  • 타겟 중심의 카피 작성 실습
  • 상세페이지 → 랜딩페이지로 이어지는 스토리 설계

👁 SEE

  • 짧은 메시지라도 ‘왜 이걸 봐야 해?’에 응답하는 게 진짜 설득력
  • 단순 트렌드보다 구조 있는 광고가 더 오래 기억됨
  • USP는 문제마다 1:1 대응보다 유기적인 연결이 더 효과적
  • 멈추게 → 보게 → 클릭하게 만드는 카피 구조의 중요성 체감
  • 상세페이지는 3~4초 안에 시선을 못 잡으면 끝. 시작이 생명

💡 INSIGHT

  • 좋은 광고 = 짧고 명확한 구조 + 즉각적인 설득
  • 레퍼런스를 보는 눈이 기획자의 무기
  • 초반에 강점과 프로모션을 많이 뽑아둘수록 USP 설계와 전개가 쉬워짐
  • 타겟의 감정과 이성, 행동을 모두 설계해야 전환이 일어남
  • 랜딩페이지는 스토리와 공감 흐름을 잘 이으면 설득과 전환이 동시에 가능

✍️ 광고 기획 연습 회고

1. 좋은 레퍼런스 찾기

  • 다양한 광고가 존재하지만, 짧은 메시지 안에 ‘왜?’라는 질문에 응답할 수 있는 광고가 설득력 있다고 판단하여 해당 기준으로 레퍼런스를 찾았습니다.
  • 지나치게 최근 유행에만 치중된 광고들은 선별적으로 제외하였습니다.
  • “좋은 레퍼런스와 나쁜 레퍼런스를 구분할 수 있는 눈만 있어도 좋은 광고를 기획할 수 있다”는 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2. 광고 USP 설정하기

  • 기획 초기 단계에서 강점과 프로모션을 최대한 많이 정리해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하나의 문제에 하나의 USP만을 대응시키기보다는, 다양한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 강점과 프로모션을 충분히 정리해두니 기획안 작성 속도도 빨라지고 방향성도 뚜렷해졌습니다.

3. 카피 작성하기

  • 카피라이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겟(페르소나)을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었습니다.
  • 짧은 문장 안에서 눈에 띌 수 있도록 구성하고, 단순히 흘려보는 문장이 아닌 멈추게 만드는 문장을 작성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 특히 ‘멈출 것인가 – 보게 할 것인가 – 클릭하게 할 것인가’의 3단 구조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 처음에는 정보 위주의 문장만 작성했으나, 이 흐름을 이해한 이후에는 전환을 높일 수 있는 카피를 작성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4. 상세페이지 기획안 작성하기

  • 구성한 소재를 바탕으로 랜딩페이지로 연결되는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 스토리라인을 잘 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고, 사용자의 체류 시간이 3~4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눈에 띄도록 설계해야 했습니다.
  • 마지막에는 전환을 유도할 수 있는 임팩트 있는 마무리와, 중간중간 소비자와의 공감 포인트도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5. 랜딩페이지 작성하기

  • 상세페이지 기획안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잘 활용해 랜딩페이지를 구성하였습니다.
  • 단순히 구성요소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의 흐름과 맥락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음 주에도 배울 것들이 많을 것 같지만,
조금씩 더 익숙해지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럼… 2주차 성장기에서 또 인사드릴게요! 🙌💛

그리고 에스프레소바 너무 맛있었습니다… 💖
한 주 동안 친절하게 맞이해주신 위픽 팀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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