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하게 익은 경민핑 인턴일기 2주차> | 위픽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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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하게 익은 경민핑 인턴일기 2주차>

2024-11-01

10/28 (월요일)

제목: 오늘 하루도 월요팅

오늘은 주말에 홈페이지 이슈로 내가 올린 포스팅 한 개가 없어져 다시 복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앞으로는 미리미리 노션에다가 저장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10/29 (화요일)

제목 : 무지하게 예뻤던 무지개

오늘은 포스팅 두 개를 한 페이지에 같이 쓰는 이상행동을 하다가 또 다시 복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앞으로 정신 똑바로 차려서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오후에 무지개가 뜨는 이슈로 잠깐이지만 인턴핑들과 떠들 수 있어서 좋았당 ㅎㅎ

10/30 수요일

제목 : 나 이경민인데 아이디어 좀 주라

오늘은 중국 춘절 관련한 광고를 올려보았다! 광고 포스팅이 끝난 후 내일 올릴 밈 포스팅 관련해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콘텐츠가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오히려 어떤 주제를 잡아야 하는지 막막했다.

10/31 목요일

제목 : 잊혀진 계절(10월의 마지막밤을~).. 아니 잊혀진 에이스

10월31일.. 다들 에이스데이라고 알고 계셨나요? 지하철 타면서 아바타스타 슈 인스스에 오늘이 에이스데이라며 꼭 먹어야 한다며..
알고보니 해태랑 손잡고 협업한거였음 뒤늦게 알았지만 슈의 마케팅 전략에 넘어간 나는 에이스를 3개 사고 회사로 걸어갔다••

  • *에이스데이 소개

에이스데이는 해태제과의 ‘에이스’ 과자를 나누는 특별한 날로 주로 전남 광양과 순천에서 시작된 전통입니다!
1984년 10월 31일, 광양여중의 한 여학생이 짝사랑하는 남학생에게 ‘에이스’ 과자를 선물하면서 사랑을 고백한 이야기가 유래가 되었습니다.
이후 광양과 순천을 넘어 전국 여러 지역으로 퍼져나갔으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에이스 과자를 주고받는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 제목: 한 때 슈퍼스타 꿈꾸던 테무에선 온 스타 슈>

11/1 금요일

제목: 멈춰진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제 gd가 power 라는 곡으로 무려 7년만에 컴백을 했다. 지드래곤이야 말로 패션과 대중음악의 트랜드를 이끌었던 아이콘이지 않는가…그는 단순한 아티스트가 아니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엄청난 주목을 끌 수 있는 사람이다. 앞으로 지드래곤이 컴백한 시점으로부터 새로운 마케팅이 시작된다면 지드래곤의 영향력으로 아이템들이 품절 대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 벌써 2주차가 끝나가면서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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