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위픽에 다닌 지 3주차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ㅜㅜ 
이번 주는 특히 제품 마케팅과 서비스 마케팅은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확실히 느낀 한 주였습니다…
이전에는 머리로만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경험해보니 제품은 사용 경험 중심, 서비스는 신뢰와 만족 중심이라는 차이를 몸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흠 이번 주에는 기술적인 문제 해결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것 같습니다.
빠른 해결을 위해 어떤 사고방식과 접근이 필요한지를 배우면서,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효율적인 일 처리 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보다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회의도 많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팀원분들의 생각과 일하는 방식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서로 다른 시각이 모여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느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다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번주 예쁜 동료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도넛을 먹던 시간이 특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를 마치며 확실히 느꼈습니다.
저는 단순히 회사를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가족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