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픽 부스터팀 고유한입니다.
입사 후 4주가 지났습니다.
대선과 현충일 덕분에(?) 이번주는 훨씬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저는 일을 더 하고 싶은데 정말 아쉽습니다.
이번주는 런칭 브랜드가 없어,
기존 브랜드의 성과개선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위픽 코퍼레이션에서 퍼포먼스 마케터로 일하면
광고 운영, 매체에 대한 인사이트 뿐만 아니라
광고 소재와 랜딩 페이지에 대한 기획, 제작 역량까지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진짜 실력 있는 마케터
진짜 마케팅을 잘하는 마케터가 되고 싶다면
위픽 코퍼레이션 입사 적극 추천합니다!
이번 주는 저의 2주 입사 선배인 소민님께서 저를 틈틈이 챙겨주셔서 특히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에어컨을 빵빵하게 트는데도, 상사분들 팀원분들이 너무 따뜻해서 종종 더워지곤 한답니다(?)
👁 SEE & INSIGHT
- 퍼포먼스 마케터는 ‘빠른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낌.
- 어쩌면 그로스 마케팅 관점과 비슷. 실패하더라도 빠르게 실패할 수 있도록 가설을 검증해야 함.
- 완벽하진 않더라도 핵심 가설에 대해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실험적 태도와 추진력이 무엇보다 필요.
- 성과가 좋았던 소재와 랜딩으로 매체를 바꿨는데 전환이 발생하지 않음.
- 매체 별 ‘톤앤매너’가 어느 정도 존재한다는 걸 직접 체감
- 핵심 인사이트는 담더라도, 어느 정도 소재에 매체 특성을 반영하여 라이브할 필요가 있음
- 쇼츠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의 필요성을 느낌
- 단순 이미지, 단순 모션 영상으로는 전환당 단가를 낮추기 어려움
- 보다 설득력 있는 쇼츠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하고, 갖추고 싶음.
- 특히 영상은 일정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미지보다 더 고민해야 할 부분이 많음.
벌써 입사 후 약 한 달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6월도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