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
• Web3 플랫폼 카이아(KAIA) 밋업 참여
• 디어라운드와의 전환 퍼널 고도화 미팅
• IR 관련 미팅
👁 SEE & INSIGHT
1. Web3 플랫폼 카이아(KAIA) 밋업 참여를 통해
카이아(KAIA) 밋업에 참여하며, Web3 산업에서 우리가 가진 마케팅 역량이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할 수 있었다.
이번 밋업을 통해 Web3 비즈니스 기업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제가, 우리가 보유한 Web2 기반 B2C 운영 경험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성과 중심의 콘텐츠 기획력, 커뮤니티 운영 노하우, 팬덤 기반 유입 구조 설계 역량은 Web3 기업에게 실질적인 해법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에 따라 향후에는 Web2 사용자를 Web3로 자연스럽게 전환시키는 실행 파트너로 자리매김 해야겠다는 목표를 갖게 되었다.
2. 디어라운드와의 전환 퍼널 고도화 미팅을 통해
디어라운드와의 전환 퍼널 관련 미팅을 통해, 고객 흐름에 맞춘 UX 전략이 성과로 직결된다는 점을 실감할 수 있었다.
디어라운드가 제안한 UX 시뮬레이션 방향은 우리 서비스의 구매 여정을 근본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처럼 느껴졌다.
이 과정을 통해 위픽은 단순한 광고 대행사가 아닌, 구매 전환까지 설계해주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또한 ‘성과’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넘어서, ‘위픽 부스터’라는 브랜드 자체가 신뢰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점도 재확인할 수 있었다.
3. IR 관련 미팅을 통해
IR 관련 미팅을 통해, 단순히 투자 유치를 위한 설명이 아닌, 위픽이라는 기업의 존재 이유와 성장 방향을 정리하는 과정 자체가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느꼈다.
우리가 가진 기술력(매체 자동확보 시스템, 옴니채널 퍼널 운영, 빠른 실행력)은 단순한 장점이 아니라 경쟁사와 구분되는 구조적인 차별성이라는 점을 다시 인식하게 되었다.
IR에서의 설득은 결국 ‘차별성’과 ‘예측 가능한 구조’에서 나오는 것이며, 투자자와의 소통은 성장 로드맵을 중심으로 설계되어야 한다는 방향성을 세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