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외협력팀 박승열 입니다.
저는 앞으로 대외협력팀에서 위픽의 안팎을 자연스럽게 잇는 다리 역할로서, 위픽에서 좋은 파트너를 만나고
의미 있는 기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위픽이 더 넓은 세상과 건강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움직이겠습니다.
✅ DO
• 위픽 프로덕트 이해하기(위픽부스터 중심)
• 위픽부스터 매체사 미팅 참여
• 위픽부스터 고객사 미팅 참여
• (위픽부스터 중심의) 제휴 제안서 작성
👁 SEE & INSIGHT
1. 매체(앱 서비스)와의 제휴 미팅을 통해
제휴 미팅은 서로의 자원을 실질적인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조화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파트너사에서는 단순히 광고 매출 향상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테스트를 통해 실제 성과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 협업을 점차 확장하려는 ‘실증 기반 협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었다.
또한, 우리의 강점이 ‘성과형 광고 운영 + 트래킹 기술력 + 콘텐츠 제작 ’ 에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고, 상대방이 위픽을 단순 매체가 아닌 실질적인 운영 파트너로 인식하도록 협력하는 과정에서 신뢰는 ‘ 성과와 구조 ‘ 에서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다.
2. 광고주(의료 서비스 부문) 미팅을 통해
광고주는 단순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보다는, 실제 환자의 내원부터 결제로 연결되는 성과 중심의 상품에 명확한 니즈가 있다는 점을 느꼈다.
특히 도수치료와 같은 의료 상품에서는 성과가 명확히 측정 가능한 CPA 방식에 대한 니즈가 높았고. 단순한 광고가 아닌 ‘ 성과를 구매한다 ‘ 점에서 고객이 우리 서비스를 통해 얻고 싶은 목표를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병원 광고의 심의 제약으로 인해 마케팅 운영이 어렵다는 현실을 체감했으며, 이에 대응 가능한 플랫폼 기반의 대안 모델이 우리 솔루션으로 충분히 제시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그 외에도, 단순히 광고 캠페인을 운영하는 것을 넘어, 광고주의 핵심 니즈와 매체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상품을 기획하는 능력 또한 필요하다는 점도 인식하게 되었다.
3. 위픽부스터 제휴 제안서 작성을 통해
위픽부스터를 마케터가 아닌 대상들에게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했다.
위픽부스터는 ‘ 오프라인 서비스 ‘ 를 ‘ 온라인 서비스 ‘ 로 가장 명확하고 정확하게 옮길 수 있는 합리적인 서비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