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23일에 입사한 플랫폼팀 신입 서비스기획자 이유림입니다.
2024의 끝자락에 위픽과 함께할 수 있어 저도 진심으로 기쁩니다 😊
어느덧 금요일이 되었네요! 한 주가 어떻게 흘러간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무탈하게 잘 흘러간 것 같습니다 ㅎㅎ
Plan
첫 일주일은 위픽 B2C 관련 기존의 작업물을 살펴보고, 팀원분들과의 회의를 통해 어떤 컨셉으로 발전시켜나가면 좋을지를 논의하였습니다.
팀&대표님과의 대화로 기존 기획안에서 유지할 컨셉과 수정/추가해야할 부분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자 했습니다.
Do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기존 위픽뷰티 서비스를 리뉴얼하기 위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위픽뷰티에 대한 기획 일정을 잡고 관련 시장환경과 유사서비스를 분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See
앞으로 위픽에서 해나가야할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 프로젝트들에는 기획과 디자인을 함께 했기 때문에 기획자로서 제가 어떤 역할에 집중하면 좋을지 잘 몰랐었는데, 저에게 배정된 일들을 살펴보고 팀원들과 회의를 하면서 직무와 관련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디자인적인 역량이 있어서 B2C에 배정해주셨다고 들었는데, 이 부분은 뷰티 제외 다른 B2C 플랫폼들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더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와 기대로 B2C에 배정되었다는 걸 기억하고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획자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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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픽에 입사하는 게 가장 기대되었던 이유 중 하나는, 초기의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어서였는데요.
와서 해보니 더 재밌고 설렜습니다. 런칭되어서 여러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게 되면 더더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일주일 간 대략적인 목표를 잡았으니, 이제 얼른 도메인에 대해 더 연구하고 이해해서, 어떠한 세부적인 디테일들로 우리가 목표하는 플랫폼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를 잘 풀어나가고 싶습니다!! 하루 빨리 도움이 필요한 사원 ->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원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해나가겠습니다~!
입사동기 기획자님이 있어서 너무 의지되고요..! 너무 좋고요..! 옆에서 많이 배우겠습니닷!ㅎㅎ 곧 입사하게 되실 기획자분도 계시답니다..! 럭키비키..자나! 팀장님과 디자이너님을 비롯해서 다들 너무너무 잘 알려주셔서 무탈히 일주일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혹시 보신다면 위픽의 모든 구성원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플랫폼팀 파이팅! 위픽 파이팅! 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