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하👋
저는 위픽코퍼레이션에서 4주간 인턴으로 일한 강인혜라고 합니다!
벌써 4주차라니! 제가 마지막 성장기 가이드를 작성하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성수로 출퇴근도 이제 마지막이라니… 한 달이 정말 짧네요😭
좋으면서도(농담) 섭섭한 기분으로 저의 네 번째 성장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Plan & Do
- 매일 성수에서 열리는 팝업을 하나 방문하고 관련 아티클을 작성해 <위픽레터>에 업로드하기!
- 월요일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 화요일 : 엔시티드림
- 수요일 : 미샤
- 목요일 : 인사이트 써클
- 금요일 : 오징어 게임
- 인사이트 써클 발표
- 북리뷰 <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디지털 마케팅 필수 노트 : 내일부터 디지털 마케터> 업로드 완료
📍Insight
내가 작성한 아티클을 자주 마주친 일주일이었다! 온드 미디어 뿐만 아니라 외부 사이트에서도 (ex.구글) 내가 작성한 게시물이 상단에 위치한 것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서치에는 안나왔다는 점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을 것 같다) 4주간 매일 팝업을 나가다 보니 자연스레 팝업의 기획 의도, 개최한 브랜드의 목표, 소비자들의 반응 등을 보고 분석하는 시각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마케터의 시각이겠죠? 앞으로도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 더 전문적인 마케터로 성장해나가겠습니다!
❤️ TMI
저는 늦여름과 초가을을 정말 좋아합니다. 기분 나쁘게 만들었던 무더위가 가시고 아침에 맞이하는 바람이 너무 상쾌하기 때문입니다. 위픽 코퍼레이션에 처음 왔을 때가 바로 그런 날씨였습니다. (저는 한 달 뒤에는 한겨울이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초가을 날씨라 조금 당황스럽긴 합니다) 제가 위픽에 다니는 한 달 동안 세운 목표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고 싶다. 두 번째, 지하철에서 핸드폰 보지 말고 책을 읽자. 세 번째, 오전 시간에 다음을 위한 준비를 하자(영어공부든 포트폴리오든) 하루가 남은 지금 성공한 것도 있고 실패의 아쉬움을 가져가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첫 인턴을 위픽코퍼레이션에서 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다는 겁니다. 저와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성덕님, 팝업 아티클 상단에 올라갔다고 말씀해주셨던 형욱님 그리고 처음에는 제일 어렵게 느껴졌지만 끝까지 편하게 대해주신 재훈 리드님 외에도 처음 면담부터 끝까지 위픽 생활에 도움을 주셨던 정완님까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우리 인턴 동기인 민아님이랑 경민님까지! 덕분에 한 달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간식을 나눠주셔서 아주 든든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