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이렇게 한 주가 지나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느껴지네요…😇
위픽에서 근무하고 생활하면서 느끼고 배운 게 많지만, 핵심만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Plan & Do
이번 주는 프랜차이즈 콘텐츠 글을 작성하고, 인사이트 콘텐츠(아웃소싱) 피드백, CTA 및 SA 이미지 제작 등을 진행 했습니다! 금주 업무 목표는 프랜차이즈 인소싱 콘텐츠 2건 제작과 위픽부스터 인사이트 글 썸네일 교체로 설정해 보았습니다!
💭 Insight
- 콘텐츠 작성이란… 🧨
상품에 대한 스터디와 더불어 SEO를 목적으로 작성할 때의 구조나 형식에 대해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인소싱 콘텐츠를 작성하면서 GPT의 도움도 많이 받고 있는데요. 편리하고 유용하지만, GPT는 가이드일 뿐이라는 걸 느낍니다.
결국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 정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내용을 써서 콘텐츠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건 저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잘 몰랐던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해서 많이 알아보고 찾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GPT의 편리함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GPT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줄 아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콘텐츠 피드백을 하는 데에 있어서는, 현재의 문제점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게 효과적임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피드백을 줄 때에는 피드백을 하는 제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이 무엇인지가 정확히 있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 신일님처럼 카피를 잘 쓰는 법 🗝
결국 편한 지름길은 없다는 것! 많이 만들고 많이 써보고 또 실제 생활에서 레퍼런스를 수집하는 습관을 들여야 함을 느꼈습니다.
더불어, 재광 리드님과의 1on1을 통해 디자인을 따라 하면서 감을 익히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되지만, 핵심은 “무슨 이유로, 어떤 의도로 그렇게 만들었는가”에 대해 제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어진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더 나은 게 있지 않을까? 어떤 걸 더 하면 좋을까?”를 늘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 (이게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떤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인지, 어떤 의도로 제작되고 기획된 카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일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우선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에 충실해야겠습니다!
- 업무 관리 및 우선 순위 선정 Tip 🕶
a. 업무가 여러 가지일 때: 모든 업무를 다 끝낸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각 업무의 일부분을 따와서 적절히 조절하여 진행하기 (한 업무를 1, 2, 3, 4 부분으로 나눴다면, 오늘은 해당 업무는 1, 2까지만 해도 성공!이라고 생각하기)
b. 중요하거나 필요해서 “오늘은 이건 끝내겠다! 꼭 하겠다!” 라는 업무를 정해두고 이에 맞춰서 계획하기
c. 잘 모르겠으면, 의견을 구하는 것도 방법!
d. 차주 업무를 계획할 때, 업무 시간 기준 100%로 기획하는 것이 아니라 이슈 발생 및 예상치 못한 일들 등을 고려하여 80% 정도로 생각하고 업무 분배하기!
개인적으로 아직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SEO 콘텐츠, 카피를 쓰는 능력, 좋은 디자인을 보는 눈… 등등 앞으로 더더 배우고 성장해야 할 부분이 많음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이 말은.. 더 발전할 일만 남았다는 뜻으로..
오히려 좋아-! 마인드로 럭키비키하게 여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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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위픽에서의 생활😎
인사이트 서클 발표했습니다!
피피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지 말아야지- 생각했지만서도, 사람의 욕심이라는 게.. 조금 더.. 앗 하나만 더.. 이러다가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도 피.꾸(피피티 꾸미기라는 뜻) 만족합니다…
발표 준비가 모자라서 부족함이 많았던 발표였지만, 즐겁게 들어주셨다고 말씀해주시니 그저 .. 눈물만 흐릅니다(물론 기쁨의 눈물🥲)
좋은 기회, 좋은 말씀들도 마음이 따수워졌던 하루였습니다! 조사했던 내용을 다 담지는 못했지만, 발표 준비하면서 별다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나름대로 원인과 여러 이유들을 고민하는 등 정리해볼 수 있었어요.
특히나 제겐 조금은 당연하기도 하고 별생각 없이 할 때도 있었던 꾸미기였는데, 이를 되돌아 보고 인사이트까지 연결지어 보는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의미있었습니다!
스티커는 한 바가지 있으니, 부탁해 주신다면 언제든 꾸며 드려요💝
마지막으로,
2주차 마음가짐 제출합니다.
아자아자 할 수 있다-! 어떻게든 된다!
다들 한 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