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촌놈의 위픽 성장기 3 WEEK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 위픽코퍼레이션
169 arrow left

대구 촌놈의 위픽 성장기 3 WEEK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2024-07-16

아유 바쁘다 바빠 지난주에 왔던 각설이 죽지않고 또 온

대구 촌놈 기획자 안예찬, 등장입니다!(두둥탁)

 

2주차에서는 상품을 개발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3주차에서는 기존 상품 상품에 카테고리를 입히는 쪽의 업무를 진행했는데요.

물론 아직 자사의 광고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한지라.. 물음표 살인마를 하고 다녔다는 건 안비밀..

(미안해요.. 마케팅, 캠페인.. 암쏘쏘리..)

 

본론으로 살짝쿵 들어가서 기존에 있던 상품에 특정 타겟을 더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상품의 타겟이 바뀐다는 건 곧 구매 대상이 바뀐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미 있는 상품을 필요하도록 만들거나 혹은 필요한 고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면 되겠죠!

2주차 글을 보신 분들은 아마 기억 나실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경우가 바로 상품의 포지셔닝의 개념이 될 것 같습니다.

 

자사의 위픽부스터에는 코어타겟 문자광고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이 코어타겟 문자는 대상을 정의하는 것을 통해 구매 연관도가 높은 고객에게 문자를 발송하는 형태의 상품인데요.

저는 이번에 이를 분양에 한번 적용해보았습니다.

 

우선 코어타겟 문자광고(연관도가 높은 확실한 타겟 광고)는 어떤 상황에서 필요할까요?

 

1. 광고비 절감 및 광고효력 증대

2. 실제 구매 대상 정의

3. 높은 유입과 전환 유도

사실 살을 붙이자면 더 많겠지만 일단 이정도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궁금하면.. 위픽부스터로 튀어와잇!!)

 

그럼 반대로 분양 광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어떤 상황일까요?

1. 분양 계약..
2. 분양 계약..분양 계약..
3. 분양 계약..분양 계약..분양 계약..

사실 일전에도 건축물 브랜드를 경험해보았지만 이들의 주요 니즈는 계약 성공이 가장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분양광고의 경우 다수의 분양계약이 성공하면 정해진 마지노선의 광고비용을 모두 소모하더라도

혹은 약간 오버하더라도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치킨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만큼 활용되는 전통적인 매체들은  광범위한 노출이 가능하지만 비용이 높고 상대적인 확실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또 다른 특징입니다.

예시를 조금 말해볼까요?

 

우리가 자주보는 옥외광고의 1개 구좌의 1개월 평균 집행금이 최소 500만원 가량 하는데요.

이는 물론 최소치 일 뿐 강남과 같은 주요 도심의 번화가는 최소 두 배 가량 가격이 더 비쌉니다.

또한 TVCF부터 교통광고, 신문사 광고 등 다른 전통 매체들의 비용이 절대로 더 적진 않겠죠.

 

이렇게 비싼 전통적인 매체들을 주로 활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높은 노출도입니다.

다만 광범위한 노출로 실제 구매 관여 대상과 맞닿아있을지는 모른다는 것이 희망이자 또 다른 함정이니

결국 광고비용의 지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될 수도 있는 구조로 이어지게 됩니다.

안대 낀 경주마 분노의 질주 ON

 

그럼 분양 광고주들께서 이러한 부분을 모르는 상황으로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다만 마땅한 광고가 눈앞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뜻이겠죠?

(예를들어 코어타겟 문자광고라던가.. 코어타겟 문자광고라던가… 많이 써줘잉..)

 

그렇기에 이번 기획은 코어타겟 문자광고라는 광고상품을 그들의 시선에 맞추어 전달한다면 이 상품을 활용하여 분양 성공에 도움이 될 것이다.에서 시작되는 기획인거죠.

사실 상품의 속성은 바뀌지 않습니다. 다만 상품을 누가 어떻게 바라보냐의 관점이 달라졌을 뿐!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그렇기에 상품의 컨셉과  포지션이 요렇게 바뀌게 된 것이죠?

타겟을 설정가능하다는 컨셉 -> 구매(분양이)가능한 대상에게만 광고한다.

 

조금 더 나아가면 분양계약이 가능한 경제력이 있는 사람에게 광고를 집행한다.

가 될 것 같습니다.

 

타겟을 새로 정의하고 이들에게 상품을 판매하고자 한다면?

그들의 시각으로 상품을 바라볼 수 있게 하자!

(대신 상품에 대한 객관화는 덤이랍니다~)

 

그리고 외치는거죠!
This is what you want! This is what you need!

이래도.. 안사..?(쭈굴)

 

3주차에 속도가 좀 많이 느려서 속이 꽤 많이 터졌지만.. 오늘도 열심히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요!

ps. 물음표 살인마를 받아주는 마케팅, 캠페인..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마케팅 부문
인플루언서, 브랜딩, PR, IMC
안예찬의 글 더보기
대구 촌놈의 위픽 성장기 2 WEEK 그러니까 기획을 한다굽쇼..?
대구 촌놈의 위픽 성장기 1 WEEK
성장기 더보기
성장기 9주차
Episode 8
[마케팅 팀] #08 위픽에서의 8주 차!
성장기 8주차
[브랜딩] 위픽 신입사원 성장기 – 5
Episode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