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새로운 learning point는 블로그 원고 기획입니다.
LEARN
우선 경쟁업체나 같은 업종이 아니더라도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높은 성공한 포스팅 위주로 레퍼런스를 찾습니다.
1. 레퍼런스 원고를 분석합니다. 개요를 서술한 방식 부터, 제품의 프로세스, 타 업체와 다른 특장점, 증거 자료, 비밀 정보전달, 후킹 멘트등의 요소를 추출합니다.
2. 순서는 다를 수 있지만, 반응이 좋았던 레퍼런스에서 참고한 내용들을 대부분 똑같이 넣어서 원고의 틀을 기획합니다. 틀과 순서를 정하면 자료와 서술로 원고의 살을 붙입니다.
3. 블로그 레퍼런스를 찾으며, 대부분의 반응이 좋았던 포스팅 제목은 첫번째 정보전달 (EX. 상위 1% OR 극소수만 알고 있는 정보 공유) 두번째 포모 유도 ( ~ 하면 큰일나는 이유, 설마 ~ 하고 있다면 이 글을 꼭 읽어보세요.) 등 본능적인 궁금증을 자극하는 제목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4. 상세페이지, 랜딩페이지와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바로 상품을 홍보하기 보다는 마치 정보를 전달해주는 것이 목적인 것처럼 이야기를 시작해 자연스럽게 상품을 소개하고 구매욕을 자극하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글쓰기 능력이 많이 요구되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 구독자가 처음부터 경계심을 적게 갖고 접근하기 때문에 글의 내용이 매끄럽다면 강력한 후킹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PLAN
레퍼런스와 분석한 내용을 가지고 CPA 원고를 기획하였습니다. 제목은 포모의 방식을 선택하여 (~ 을 모르면 큰일나는 이유)와 같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접근 했습니다. 처음 개요는 문제제기로 시작하여 자연스럽게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려 유도 했습니다. 이후 자연스럽게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상품을 제시하고, 상품이 가지고 있는 특징,프로세스, 다른 업체 상품과의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INSIGHT
작성하며 느낀점은 제목으로 후킹한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 해주며 얼마나 자연스럽게 상품 홍보로 넘어가느냐가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또한 독자에게 감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특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상품을 단도직입적으로 홍보해야하는 느낌이 덜 하기 때문에, 편한 어조와 감정에의 호소 또한 많은 블로그 포스팅들에서 발견 할 수 있는 특징입니다. SEO와 ORGANIC 문의를 위해 꼭 필요한 블로그 원고를 기획해 보며, 새로운 마케팅 특징들을 발견한 한 주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