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를 또 지각해버리다니..!
원래는 저번 주 금요일에 써야 했을 8번째 성장기 시작합니다…
지난 주에는 드디어 계약 수량을 모두 공급하고 서비스 수량만 공급하는 건이 2개가 생겼습니다.
무사히 계약을 마무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두 광고 모두 재계약이 이루어져서 뿌듯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뿌듯함도 잠시, 서비스 수량을 제공할 때는 매출을 잡지 않기 때문에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나오는 상황이었고
계속해서 마이너스인 수익률을 보니 속상했습니다. 아무래도 매일, 매주 지표를 통해 현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아가다 보니 어쩔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수치 하나하나가 신경 쓰이는 것 같습니다.
가장 골머리를 앓던 광고의 매체를 구글을 사용했었습니다. 지난 성장기에도 적었던 바와 같이 구글 매체를 새롭게 뚫는 것이 목표였기에 이것저것 찾아보며 열심히 해보았지만 잘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왜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걸까 고민하던 차에 지윤 매니저님께서 구글 런칭을 하셨고 ‘최적화되기까지 마이너스가 나는 과정을 참고 기다리다면 점점 최적화가 된다’라는 인사이트를 회고 때 공유해 주셨습니다.
저는 당장 눈앞의 수치를 신경 쓰느라 최적화가 되는 기간 동안 마이너스인 수치를 견디지 못하고 2~3일 만에 광고를 off 하고는 했습니다.
수치를 통해 객관적인 개선점과 인사이트를 얻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너무 수치에만 몰입한 것이 이번 주에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수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폭넓게 현상을 바라보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야겠습니다.
지난 에는 자피어 이슈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자피어의 사용이 어렵긴 합니다. 이런 코딩 쪽은 아예 경험이 없어서 더 낯설기도 하고 뭔가 오류가 났을 때도 아는 바가 없으니 도대체 어디를 수정해야 하는 지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이제 2달 차가 되어가는데도 적응을 하지 못해서 속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한 번에 오류 없이 자피어 연동에 성공했으니 이를 발판으로 앞으로 더더 적응해나가면 되겠죠?🥺
벌써 입사한 지 2달이 다 되어갑니다. 위픽에서의 시간은 참 빠르게 흐르는 거 같아요.
과연 3달 차 마지막 성장기에는 어떤 말을 적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번 주도 모두 즐거운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