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29일 위픽에 합류하게 된 김단아입니다^_^!
중간에 근로자의 날이 끼어있어서 그런 건지 새로운 시작이라 그런 건지 일주일이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 기분입니다.
위픽에 입사한 이후 다양한 온보딩 교육을 받을 수 있었어요.
기본적인 회사 생활에 필요한 교육부터, 업무에 필요한 교육까지 오랜만에 학생이 된 기분이었답니다!
특히 마케팅 기초부터 다시 교육을 들은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마케팅이란 무엇인지, 마케팅 용어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등 분명 학교, 동아리에서 배운 내용임에도 많이 휘발되어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업무를 하기 전에 기초부터 점검하고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초를 탄탄히 하며 재광 팀장님의 노하우까지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실습으로 들어갔습니다. 잘 된 소재를 벤치마킹하는 과제였는데 역시 실제로 해보니 이야기를 듣기만 했을 때보다 훨씬 생각할 게 많은 작업이었습니다. 벤치마킹이라 하더라도 단순히 문장을 카피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의 특징, 고객의 니즈 등을 모두 고려한 기획을 해야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라식수술 소재를 벤치마킹하여 모발이식 광고 소재를 기획해 보았고, 윙크 소재를 벤치마킹하여 설탭 상세 페이지를 기획해 보았습니다. 모발이식도 설탭도 모두 낯선 상품이었지만 네이버 검색광고, 뉴스, 통계청 등 다양한 tool을 사용해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과제 후 1:1로 피드백을 주셔서 모르는 부분은 바로바로 여쭤볼 수 있었고 놓친 부분을 집어주셔서 더 넓은 시야로 기획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신규 광고 런칭을 본격적으로 맡게 되는데요, 매니저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실패가 두려워 미리 겁먹지 말고 자신감 있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