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었던 첫날! 😂
갑작스러운 생활 패턴의 변화를 위장이 먼저 알아채고 비명을 지른 하루였습니다..
옆자리 희지님에게 너무 죄송스러운 순간이 많았습니다ㅠ
앞으로 위장도 정신력으로 고립! 하도록 하겠습니다!
쌓여있는 과자와 음료수를 보고도 왜 먹지를 못하는 걸까요 ㅠ
뭔가 훔쳐먹는 느낌이랄까나.. 사실 너무 배고파서 결국 몇 개 집어 먹었습니다ㅎㅎ🕵️♀️
사실 현재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팀장님께서 주신 자료만 하루종일 보고 있으니
정신과 시간의 방?이 실존함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팀장님이 ppt교육으로 구해주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11일 첫날 점심시간에는 선배님들의 자유ppt를 보았는데, 각자의 관심사로 마케팅을 설명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습니다(진광님의 연애 강의 ㅎㅎ)
12일 금요일은 조금씩 초면인 영단어들이 눈에 익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하루차이로 입사하신 동규님과도 규규라인을 형성하려고 각을 보고 있습니다(같이 헬스 ㄱ?)
대표님께서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일일향 먹어봤냐고 해서 그렇다고 했더니
갑자기 닭한마리로 메뉴 변경! ( 안먹어봤다고 할걸..) 하지만 역시 닭한마리 단백질 덩어리로
근회복 제대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
이렇게 좌충우돌 첫 주가 지나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