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랫폼팀 손영훈입니다.

벌써 2주 차가 되었네요.

이번 주는 워크샵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지난주보다 더 빨리 지나간 느낌이네요..

1주일 만에 워크샵을 가게 되었는데, 저에게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노들섬도 처음 가보고, 점심시간에 먹은 피자는 또 왜 이리 맛있는지..

이번 워크샵에서는

팀별 하반기 OKR과 개인 OKR을 수립하는 시간이었는데

위픽의 비전과 각 팀원 구성원들의 목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위픽 구성원들에게 여러 가지로 배울 점들이 많은 것 같다고 느껴요.

업무에 임하는 태도와, 마인드에 대해 RESPECT 중입니다..☆

저희 팀 발표는 진광 매니저님이 해주셨는데요.

발표 내내 떨렸다고 말씀하시는데

대체 어디서 떨었어요..?

팀원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잘 표현해 주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1등입니다. ㅎㅎ

그리고 이번 주도 역시 워드프레스 툴을 익히는데 집중했습니다.

대표님과 회의를 통해 업무분장이 이루어졌고, 앞으로 맡게 될 프로젝트를 검토했습니다.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확인하니 떨리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는데요,,

사실, 익숙하지 않은 툴을 사용하다 보니 걱정이 생기는 것 같아요.

다행히 상현 프로님이 계셔서 이런 걱정들이 조금씩 덜어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늘 그래온 것처럼

걱정과 근심은 성취로 극복해나가야겠죠?

저는 잘 해낼 거니까요.

파워 EE 동기들과 함께하는 금요 맛집 투어..

3주 차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고민과 떨림이 있던 한 주였습니다.

이제 조금씩 툴에 대해 적응해 가는 중이고, 공부에 대한 방향성도 잡혀가고 있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듯이, 그만큼 저의 잠재력도 무한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배우고 도전하고 실패하는 것을 즐겨야겠어요.

저가 느끼는 이런 모든 감정들이 성장의 과정이지 않을까요??

다시 마음을 잡고 성장하는 다음 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