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랫폼팀 장진광입니다~
이번주는 비가 펑펑왔는데 다들 워터파크에서 잘 살아남으셔서 다행입니다.
벌써 입사한지도 2주차가 되었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적응을 못하고있던 지난주보다는 위인에 가까운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 한주간 저한테 있었던 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께요~
이제 커피머신을 자신있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난주에는 커피머신을 사용하는 것도 눈치가 조금 보였어요. 그래서 매일 아침에 메가커피에서 커피를 사들고 왔는데
이제 모닝커피는 자신있게 커피머신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뽑아마신답니다!
첫 회의를 참석 해 보았답니다.
위픽업 관련 회의에 참석했어요! 원래 그렇게 떠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첫 회의라 그런지 손이 벌벌벌 떨러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이겨내서 아이디어도 공유하고 다른 아이디어에 첨언도 했답니다. 대학생때도 느꼈지만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치열하게 회의하는건
참 짜릿한 것 같습니다
첫 야근을 해보았습니다.
금요일에 팀장님들과 제 화면기획을 리뷰를 하기로 예정되어있었어요. 조금 더 완벽한 작업물로 보여드리고 싶어 목요일엔 야근을 했답니다.
덕분에 연장근무 신청하는 법도 알고 카카오비즈니스도 등록했습니다~
피그마 장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피그마를 많이 다뤄보진 않아서 참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디자인 툴을 다룬 짬이 발휘되는건지 아주 빠르게 습득하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프로토타이핑하는 것도 혼자 연습해보고 있습니다.
내용을 다 보여드릴순 없지만.. 제 작업물의 잔상 보고가세요..
이번주도 알찼습니다. 제 성장기에 사진이 너무 없는데 다음주엔 왕창 찍어서 공유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