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롭게 위픽코퍼레이션 플랫폼팀 인턴으로 들어오게 된 이승주입니다! 🙋‍♀️

제가 인턴으로 출근을 했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그리고 사실 종강하고 하루 뒤에 바로 출근해서 아직 피로가 좀 남아있다는..)

첫날은 정말 정신 없었어요. 전 날 너무 긴장해서 거의 밤을 샜고, 그러다보니 너무 일찍 도착했고..

하지만 그래도 두근두근 설렜답니다 제 첫 사회생활이니까요!

OJT 끝나고 먹은 비빔밥!!

가게 이름이 행복식당이었는데 정말 먹어보니까 왜 행복식당인지 알겠더라구요 😍😍

그리고 홈페이지 프로필, 그리고 전자서명을 작성했어요.

다음날부터는 인수인계 시작! 난생 처음 배워보는 일이라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지만 ‘중꺾마’의 마음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배워나갔습니다

상여자특, 포기하지 않음!

긴장이 풀리니 이제 좀 여기저기 둘러보고 다녔어요

탕비실에 립톤아이스티가 엄청 많더라구요 저 진짜 좋아하거든요!! 음료수는 잘 안 마시지만 여름에 먹는 립톤 복숭아 아이스티는 못 잃는..

다음날은 소바를 먹었어요!

성수엔 정말 맛집이 많은 것 같네요 제가 살던 동네는 …더보기

성수엔 정말 맛집이 많은..22

이제 막 입사했지만 팀회식도 갔답니다! 회식도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너무 편안한 분위기에서 먹방을 찍고 왔숩니다.. 헤헤

주말을 푹 쉬고! 세 번째 날부턴 본격적으로 작업을 해봤어요. 지표 입력하기, 콘텐츠 발행하기 등등 역시 눈으로 보는 것보단 직접 제 손으로 해보는 게 훨씬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리고 영지 매니저님과 지민님이 설명을 잘 해주셔서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어요 ㅎㅎ

물론 작업하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긴 했지만, 계속해나가다보면 점점 속도가 붙겠죠? 미래에 한 층 성장해있을 제 모습을 그리며 이번 주 성장일지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 사실 이번 주엔 감기몸살 이슈가 있었답니다.. 건강한 게 최대 장점이었는데!! 다음주엔 건강하게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