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잇~
당차게 인사 ~ 오늘은 본론부터 들어가 보겠습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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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위픽레터의 메인 콘텐츠는 위픽 북클럽이었어요! 위픽에서는 매달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사내에서 독서모임을 가지는데요. 마케팅에 관한 많은 인사이트들을 주고받을 수 있는 모임이에요. 6월까지 진행하면서 매달 ‘베스트 인사이터’를 선정하고 있는데요. 이번 1팀의 베스트 인사이터는 바로 캠페인팀의 재광 팀장님이었습니다! 저는 팀이 달라서 팀장님이랑 이야기해 볼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요ㅜㅜ 이렇게라도 팀장님이 가진 생각이나 의견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되더라고요…! 이것이 위픽의 힘일까요🔥 여러분도 마케터들이 고른 책에서 나눈 이야기들이 궁금하시지 않나요?! 소중한 인사이트! 보러 가세요!!
그리고 6월 둘째 주 팝업 캘린더도 발행되었습니다. 매주 발행해야 되어서 걱정을 좀 많이 했는데 정말 많은 팝업이 열리더라고요.. 역시 성수는 팝업의 성지! 그리고 저희 회사 바로 옆에 있는 이구성수에서도 새로운 팝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거 슬매니저님이랑 가자고 계속 말하고 있는데 둘 다 스케쥴이 안 맞아서 아직도 못 갔답니다..ㅋㅋㅋ 저 퇴사하기 전에 꼬옥 저랑 가기 약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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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표님, 영지 매니저님과 함께 위픽레터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제 시선에서 위픽레터에 대한 의견을 말해볼 수 있었고 또 대표님께서 위픽레터가 앞으로 나아갈 때 고려해야 할 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들을 말씀해 주셨어요. 제 의견도 잘 들어주시고 방향에 있어서 잘 반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위픽레터가 자리 잡히는 데에 저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의미 있는 거잖아요!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무엇보다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가 그 자리에서 막 나와서 말씀해 주시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짱…!👍 이렇게밖에 표현을 못 하는 게 정말 슬픕니다…
이게 뭐냐면~~~ 플랫폼팀과 옆자리 민용 매니저님까지 해서 커피 내기를 했어요 ㅋㅋㅋ 과~~~~연 누가 걸렸을까요~~~~ 그렇게 본인은 이런 거 안 걸린다고 하시는 분이 걸렸습니다~~~~ ㅎㅎ 잘 마셨습니다! ㅋ
그리고 이번 주에 제 친구가 저를 보러 성수로 와줬답니댜…. 너무 오랜만에 봐서 눙물~ 흘릴 뻔했지만~ 안 흘렸어요. 친구도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대학생일 때 학교 공부 이야기만 하다가 이제 일 이야기 미래 이야기를 하니 신기하답니다… 저도 4학년이니깐요~ 직장인이 안 되고 싶다가도 얼른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성장하고 있는 걸까요?! ㅎㅎ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이야기도 많이 했답니다~ 그리고 저건 요즘 MZ들이 저렇게 찍는대요! 흠냘힁~ 저는 MZ 안 할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