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랫폼팀 인턴 박지민입니다!

1주 차 일지 쓴 게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금요일…! 2주 차…!!!

체감상 한 달은 지난 거 같아요..! 그럼 아직이라고 해야 하나?! 그만큼 빠르게 적응 중이랍니당?

매주 화요일 에디터분들의 글을 발행합니다! 지난주에 배웠던 것들을 이젠 저 혼자서! 해봤답니다. 예약 발송하는 법까지 배우고 매니저님께서 피드백까지 해주셨어요! 하나씩 배워가는 거 같아서 재밌고, 제가 한 작업들이 발행된 것을 보면 뿌듯하더라고요!

그리고 에디터분들의 글을 긁어오면서 내용을 한 번 이상 읽게 되는데 그게 저한테도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새로운 트렌드나 몰랐던 내용들을 보고 좋은 글들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이걸 매주하면 나중에 저는 지식이 엄~청 쌓여있겠어요⚡

화요일엔 C레벨 인터뷰를 다녀왔어요! 원래 SNS로 알던 분이셨는데 제가 직접 사전조사를 하고,,,, 만나 뵐 수 있는 기회까지 만들어주셨어요..!? 정말 정말 좋은 경험을 한 거 같아요. 만나 뵙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롭게 알 수 있는 부분들도 있었고, 알고 있었지만 더 넓고 깊게 배울 수 있는 부분들도 많았답니다. 하시는 일을 정말 재밌어하고 또 그만큼 열정을 가지시고 하시는 게 멋졌고, 실행력!!! 이게 가장 와닿았어요. 역시.. 성공하시는 분들은 …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에게 정말 많은 깨달음과 동기를 주셨어요. 헿. 이렇게 좋은 경험할 수 있게 기회 만들어주신 위픽코퍼레이션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오길 정말 잘했어요.. ?

수요일은 위인 데이였답니다! 팀원 분들과 함께 점심 먹고 카페 가서 이야기를 나눴어요! 다 같이 밥 먹을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렇게 한 번씩 먹으면서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갔던 카페의 레몬 케이크가 정말 정말 맛있었답니다… 프로님께서 시다고 그러셨는데.. 저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목요일은 프로필 시상식이 있었어요! 제가 MC를 봤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슬매니저님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저는 매니저님들 없었다면.. 아직까지 말 없는 감자였을 거 같아요… 온 지 2주밖에 안 되었는데 정말 많은 경험을 하는 거 같아요. 각 팀별로 팀 프로필 소개를 하며 정체성을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얼마 안 된 저한텐 각 부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 프로필 발표도 팀장님 두 분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말..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저두 언젠간 팀장님들처럼 저의 이력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상품은 와인이었어요! 근데 대표님께서 제 것까지 챙겨주셨어요..? 정말 정말…감동했답니다.. 너무 감동받아서 집 가서 자랑했어요.. 저 진짜 위픽 오길 잘 한 거 같아요!

이건 대표님과 상현 프로님께서 화이트데이라고 주신 사탕입니당..? 정말 스윗하지 않나요?! ㅜㅜ 저는 또 감동을 받고… 두 분 다 거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세요… 오늘도 상현 프로님께서 쿠기를 주셨답니당.. ?

팀장님께서 옥상?에서 가져오신 매화입니당.?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꽃이 피지 않았었는데, 오늘 와보니깐 활짝! 펴있는 거 있죠?!?!? 위픽에서 가장 먼저 꽃을 봤답니다~ 다음 주면 밖에도 꽃이 펴있겠죠~?ㅎㅎ

벌써 3월 말이랍니당~ 회사 오는 게 너무 즐거워요 진짜루! 저만 그런 거 아니겠죠?! 히히 담 주도 화이팅입니다~ 아좌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