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픽코퍼레이션 플랫폼팀 인턴으로 등장한 박지민입니다!

회사 생활은 처음이라 첫날 잠을 잘 못 잤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일주일이 지났어요!

인턴 일지를 통해 제가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첫날 오자마자 놓여있는 웰컴 키트를 보았습니당

진짜 회사 다니는 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근데 제가 너무 긴장해서 엄청 일찍 도착했거든요..

덩그러니 앉아있었는데 일찍 와계셨던 마케팅팀 상욱 매니저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셨답니다! 감사했어요!

말 걸어주면 좋아하는 저는 정말 좋았답니다! ㅎㅎ 그리고 덕분에 긴장이 풀렸었어요!

점심에는 매니저님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성수 많이 와봤다고 생각했는데 일주일 동안 밥 먹으러 간 곳들 다 처음 가보는 곳이었어요…ㅎㅎ

이건 영지 매니저님이 사주셨어요!❤ 엄청 맛있었답니다. 밥 다 먹고는 카페 갔는데 커피는 또 슬매니저님이 사주셨어요!?

매니저님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헤헷

점심시간 끝나고 회사에 돌아와서는 팀장님께서 커피를 사주셨어요!? 그리고 팀원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당. 마음이 좀 더 편해졌던 거 같아요.

그 후에도 엄청 잘 먹고 다녔답니다. 저 사실 밥 많이 안 먹고 못 먹는데 회사 다니니깐 세끼 다 챙겨 먹게 되더라구요.. 좋은 거 같습니다..?!

또 회사 주위에 맛있는 곳이 엄청 많더라구요! 매니저님들 덕분에 맛집 많이 알게 되는 거 같아요 ㅎㅎ 근데 사진이 왜 저렇게 되는 걸까요 하핫

팝업 스토어도 가고 카페도 많이 갔는데 제가 사진을 안 찍어놔서 아쉬워요..ㅜ 회사가 성수라 좋은 점들을 마구마구 누리고 있답니다!

성장 일지라 해놓고 먹는 게 다인 거 같은데..ㅎㅎ 일도 천천히 배우고 따라가고 있어요. 영지 매니저님이랑 전에 인턴 하셨던 초희 인턴님께서 인수인계를 잘 해주셔서 저만 얼른 익히면 될 거 같아요! 이제 다닌 지 한 주 되었는데, 일도 재밌고 회의하는 것도 아직은 못 알아듣는 게 대부분이지만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당. 다들 잘 챙겨주셔서 일주일밖에 안 되었는데 빠르게 적응한 거 같아요!

그리고 에디터분들 글을 올리는 작업도 해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글이 더 가독성이 좋아질 수 있을까를 많이 생각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영지 매니저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다음 에디터 글들은 어떻게 옮겨야 할지 감이 조금씩 잡히는 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다양한 업무들도 함께 하고 있는데 정보도 많이 찾아보게 되고 아이디어 생각도 많이 해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작은 일에도 책임감이 생기게 되는 거 같아요. 지금 일지 쓰는 것도 어떻게 하면 더 잘 쓸까를 생각하며 쓰고 있답니다..ㅎ 이것도 점점 더 실무적인 내용들이 담기게 되겠죠?!

첫 직장 생활인데 좋은 분들과 함께 재밌고 멋진 일들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굉장히 설렙니다! ㅎㅎ

몇 개월 뒤 제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당. 눈에 띄게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아좌좌 나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