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픽코퍼레이션 플랫폼팀 인턴 백초희입니다!
알바도 해본 적 없는 제가 위픽에서 첫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신없던 첫 일주일..!
이 아기대학생은 종강 한지 이틀만에 출근하느라 정신도 없었고, 무엇보다도 긴장을 조금 (많이) 해서 4시간 자고 출근해버렸습니다..^^
생전 커피를 입에 대본 적이 없는데 첫날은 커피만 박박 마셨어요.? 지금은 사탕이랑 초콜릿을 박박 먹습니다^^
정신 차려보니 벌써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뭘까요. 적응하다가 일주일 끝난 이 기분.
첫날에는 위픽 콘텐츠들 보면서 나름의 소감 정리를 했고, 그 다음날부터는 먼저 입사하셨던 인턴분들께 차차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혹시라도 놓칠까봐 메모장에도 열심히 기록해 놓았습니다. 다영님과 유지님이 꼼꼼하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의지가 됩니다..!?
화요일부터는 무언가 하나씩 해오는 중입니다ㅎㅎ
다영님의 도움을 받아 외부 에디터분들 콘텐츠를 작성했고, 발송 예정인 위픽레터 콘텐츠들을 수정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저를 통해서 콘텐츠들이 각종 사이트에 업로드되고 구독자분들께 발송된다는게 정말 신기한거 같아요!?
사내인터뷰 콘텐츠에 들어갈 사진도 찍었고, 트줍러 원고도 작성을 끝내서 매니저님 컨펌도 기다리고 있어요!
처음 써보는 원고라 아직은 많이 미숙하지만 하나씩 배워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임했습니다!
졸업식 느낌이 가득했어요!
아 그리고 팝업스토어?도 다녀왔어요! 처음 가보는 거라 신기해서 여기저기 사진 찍은 기억이 납니다.
먼저 계셨던 인턴분들은 이번주가 마지막 근무입니다. 이분들 보면서 나도 저렇게 멋지게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루에 삼만오천번씩 하는 중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인턴이 저 혼자네요.. 호호.. 매우 두렵지만 그래도 할 건 해야죠.(이겨낸다.) 일주일이었지만 만나서 반가웠어요.??
저는 입사 뒤로 요즘 11시만 되면 침대에 눕습니다. 고등학생 때도 이렇게 일찍 잔 역사가 없는데 사람이 그렇게 되네요.
덕분에 회사에서 피곤하지는 않아욥! (만세)
아직 얼레벌레 회사 다니는 아기 인턴이긴 하지만 다음주부터는 정신 바짝 차리고 다녀야지요.?
열심히 임하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가 점점 더 성장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