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당탕탕 고병우 인턴입니다~
지난주는 각본 없는 드라마 TF 대항전 결과가 있던 내용을 공유해 드렸는데요?
이번 주는 인턴으로써의 마지막 주로써 그동안 보고 느끼고 배웠던 내용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끄적)(끄적)
9월 중순.. 위픽코퍼레이션 퍼포먼스 마케터 인턴으로 처음 입사했을 때
정말 어리둥절.. 여긴 어디지.. 나는 누구지.. 시전하던.. 병아리 인턴..
그렇게 첫째 주 둘째 주를 거치면서 하나 둘 퍼포먼스 마케터로서의 옷을 갖춰가던 병아리 인턴 이었습니다!
처음 놀랐던 건 정말 체계적인 교육과 시스템이었던 것이였어여
마케팅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도 위픽에서 2주 OJT를 받으면 마케팅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게 되는 수준이져
그 후에 바로 광고 운영을 해보는 기회를 주신 것도 정말 어떻게 보면 큰 기회였고 또 그런 경험을 주신 게 정말 감사한거있져?!
두 번째 놀랐던 건 광고비를 제약 없이 쓸 수 있게 해주셨다는거에요!
다른 대행사를 가면 광고비 하루에 5만 원 이상 못쓰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위픽은 정말 제약 없이 광고비를 소진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었고 정말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어여
그리고 위픽의 인턴의 또 다른 장점은 인턴이지만 인턴처럼 일을 하진 않는다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말하죠 인턴이면 업무도 별로 안 어렵고 쉬엄쉬엄하는 거 아니냐고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위픽의 인턴은 다른 인턴과는 다르다고
한 달 만에 정말 많은 경험과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여
그냥 광고 운영 스킬뿐이 아니라 업무 관리 능력, 우선순위 설정, 업의 이해도, 정신 배양까지 정말 사회 초년생이라면
꼭 알아야 하고 갖춰야 할 부분을 가르쳐주는 위픽 정말 선택하길 잘한 것 같아여
3개월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또 힘들기도, 웃기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던 위픽
3개월간 감사했고 정말 많은 걸 배웠습니다.
이렇게 3개월 동안의 우당탕탕 인턴 일지를 마무리해보려고 합니다.
3개월간 저의 일턴일지를 읽어주신 독자 열어분 감사하구여
어디에 계시든 “가장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이라는 걸 명심하시구여 한걸음 더 성장하는 저와 열어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당탕탕 인턴일지 이렇게 마무리 해볼게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