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당탕탕 고병우 인턴입니다~
지난주는 제가 진행해 봤던 매체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주는 TF 경쟁의 각본 없는 드라마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럼 드라마의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드디어 대망의 11월 TF 결과가 나오는 주에요!
마지막까지 엎치락뒤치락하는데 타 팀과 단 3%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결과는 11/29까지의 수익률을 보고 1등 팀이 나오는 구주에여
어떻게든 뒤집히지 않게 하기 위해 으샤으샤 하였답니다!
11/29 당일 드디어 결과가 나오는 날이에여!
타팀과의 격차는 3.5%!!
어떻게 해도 저희가 질 수 없는 격차에여!
(속으로는 오마카세갈까.. 생각을 했던)
그런데…!!! 점심시간 즈음이었나…
팀장님께서 웃으시면서 하시는 말씀..
다른 큰 건이 계약이 돼서 다른 팀이 그것도 수익률이 제일 낮은 팀이 역전을 해버렸어요!!!
그것도… 30% 차이가 나게 역전을 해서 가망이 없었져..
결국 한여름 밤의 꿈같았던 오마카세는 그렇게 멀어져 갔습니다..
[문자 마케팅의 위력]
위픽만의 광고 상품인 문자 마케팅의 힘을 체감한 한주였던 것 같아요!
타사 대비 DB 1건당 1000만 원 수준에서 DB 1건당 5만 원대로 형성해서 수익률이 500%가 넘었어요..
진짜 속으로는 문자 마케팅 조금 안 좋게 생각했는데 저의 이 고정관념을 부숴주는 그런 경험이였던 것 같아여
비록 1등은 놓쳤지만 사업에 있어서 상품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한주였고
어떤 것이라도 시도해 봐야 한다, 리스크가 없으면 큰돈을 벌 수 없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것을 생각하고 기획하셨다면 꼭 시도해 보셨으면 좋겠어여!
그러면 여러분들 예상보다 더 큰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이고 실패하더라도
경험이 쌓이기 때문이져!
그럼 이번 주 우당탕탕 인턴 일지는 여기서 마무리해볼게여!!
벌써 다음 주가 마지막 인턴 일지라는 건 안 비밀!
그럼 다음 주에 만나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