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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픽코퍼레이션

[마케팅팀]#13 안과 성수기, 물 들어올 때 노 젓기

2022-11-28

안과 광고 대개편 작업
이번 주는 안과 광고 캠페인 개편 작업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듯, 수능 끝 수험생, 기말끝난 대학생, 그리고 안경에 끼는 김으로 괴로운 사람들을 유입시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곧 몰아칠 성과를 꽉 잡기 위해 필요한 작업이에요.

기존에 운영되던 캠페인의 성과가 점차 저조해지면서 아예 갈아엎는 작업을 시행하게 되었어요. 전에도 이런 작업을 두 번 정도 해 본 적은 있었지만 인턴들이 총 동원되어서 세팅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먼저, 최근 한 달 성과를 기준으로 우수성과소재를 추렸습니다. 기존에도 우수성과소재를 추려서 라이브를 진행했기 떄문에, 현재 추려진 우수성과소재는 신규 소재를 제외하고는 우수성과의 우수성과의 우수성과의 우수성과 소재인 것이라 볼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수성과소재들도 너무 오래 라이브 상태에 있어서 점차 성과가 저조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병우님, 신일님과 함께 안과 소재 수십개를 새로 촬영하고 편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이 작업을 최우선으로 진행하게 될 것 같아요!

소재를 추린 후, 경우의 수를 따져서 총 14개의 캠페인을 세팅하게 되었습니다. 또, 자피어를 세팅했는데 수집된 DB의 설문값에 따라서 다른 곳으로 DB가 이동하도록 설정을 해야 했어요. 이 작업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애를 먹었습니다.

자피어 설정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니지만, 이런 구조적인 사고를 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머리를 싸매고 오랜 시간을 붙잡고 있었답니다… 앞으로는 머리로 생각해내려 하지 말고 먼저 엑셀 같은 툴로 알고리즘(?)을 정리해야겠습니다.

손은 머리보다 빠르니까요..! ㅎㅎ

안과 개선작업이 끝나면, 신규 광고주인 M의원과 I인테리어에 집중해서 소재 개편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안과 때문에 놓친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 조금은 마음이 조급합니다. 하지만 해내겠죠… 요즘 매번 늦게 집에 가는 것 같은데도 할 일이 넘쳐 흘러요. 밥 먹는 시간도 점점 아까워져서 삼각김밥으로 떼우는데 그 덕에 지출이 엄청 줄었네요… (짱)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서 더 많은 일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특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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