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패딩을 꺼낸? 겨울이 온 것만 같아요.. 흑흑
이번주차 성장기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주차 콘텐츠입니다! 광고털기가 다시 돌아왔는데요~~!! 없애기 넘 아쉬운 콘텐츠라 다시 살아났답니다?
이번주 트줍러는 제가 작성한 원고였어요. 트렌드 코리아 2023의 키워드 중 하나인 오피스 빅뱅이었는데 키워드가 어떤 의미인지는 소개해도 상세한 내용을 다루는 콘텐츠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인사이트를 얻기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조용한 사직이라는 키워드를 해당 원고를 작성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작년에 중국에서 먼저 탕핑이라는 단어로 유행해 국가에서 제재를 했다는 등 흥미로운 내용도 알게 되었답니당
긱이코노미나 디지털 노마드 등 새로운 형식의 일을 실천 중인 사람이 많다는 내용도! 앞으로 오피스 빅뱅이라는 키워드가 더 확대될 것 같아서 제가 30살이 되거나 40살이 되었을 때.. 다양한 형태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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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픽레터는 유지님과 저, 매니저님 브랜딩팀이 함께 작성했는데요!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경품 레퍼런스를 조사하는 담당을 맡아 여러 레퍼런스를 찾았는데 생각보다 레퍼런스로 참고 하기 좋은 경품 사례가 없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국순당의 파전우산이 국순당 마케팅팀에서 SNS를 통해 파전 우산을 출시할까 고민중이다~ 라는 콘텐츠로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고, 한정판으로 경품을 제공한 이후 큰 관심을 받아 와디즈에서 펀딩까지 열었다는 스토리가 흥미로웠어요. 빗소리 – 파전 굽는 소리 라는 연결성에 우산을 접목한 점이 핏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리 위픽레터는 어떤 걸 경품으로 또 걸 수 있을지도 함께 고민해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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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광고털기는 코오롱이었는데 저는 OLO를 처음 봤을 때 엥? 이게 뭐지?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K OLO N의 철자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자사 로고를 적절하게 사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OLO라는 컨셉을 잘 이용하지 못했고, 영상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잘 전달이 안 되었다는 느낌을 받아서 아쉬웠던 광고입니다! 사람들의 반응도 좋지 않은 걸 보니 다들 비슷하게 느끼신 것 같아요. 광고라는 게 마냥 영상미만 강조해서도 안 되고 메시지는 확실하면서도 또 시선을 끌어야 하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광고에 관심이 많아서 광고털기는 제가 좋아하는 콘텐츠 중 하나에요!?
그리고! 이번주에 위픽레터 구독자 만명을 달성했답니다!!!?????
위픽 인스타그램도 팔로워 천명이 넘었어요~~~!?????
마침 헤이버니에서 인터뷰하러 오신 날에 달성을 해서!! 만명을 더 잘 기념했답니다 ㅎㅎ
인터뷰에서 위픽레터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해서 즐거웠는데용?
효정 매니저님과 함께 발행을 담당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데 위픽레터가 점점 크는 걸 보니까 뿌듯하고.. 더 좋은 콘텐츠, 가독성 있는 레이아웃, 신뢰성 있고 신선한 콘텐츠 등등 더 꼼꼼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레터를 담당하고 마케팅 인사이트나 지식이 많이 쌓인 것 같아서 뿌듯해요!
이번에 오프린트미와 협업으로 제작한 테스트 콘텐츠도 많이 참여해주셔서 뿌듯함 + 10000~~~
그럼 주말 잘 보내고 다음주 성장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