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주가 지나 인턴쉽 다이어리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본격적인 성과 경쟁이 시작된 주였어요. 다들 각자 팀 내부에서 회의도 많이 진행했고, 내부적으로 성과의 변화도 많았습니다. 저희 최훈연팀(지훈님 + 저)은 다른 팀들에 비해서는 저조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요. (ㅠㅠ)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주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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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업체, 비수기를 이겨낼 방법 없을까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인테리어 비수기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병원 광고 같은 경우, 수능이 끝나는 시점부터 광고의 성수기가 시작되는데요. 겨울이 되며 이사나 창업 활동이 저조하고, 경기도 안좋아지다 보니 인테리어 산업에는 급격한 비수기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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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와 꽤 긴 계약을 이어가고 있는 i 광고주의 경우, 이상하게도 계속 DB 수집이 원활히 되고 있는 상황이라, 저희 팀이 N 인테리어 광고주를 맡게 되었을 때 이렇게만 하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아주 오만한 생각이었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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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 내부에서 많은 고민과 시도들을 거듭하며, 새로운 영상 소재도 만들고 랜딩페이지를 개선하는 작업도 했지만 DB 수집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정말 최종, 최종, 최종의 시도로 랜딩페이지를 타입폼으로 개편하고, 카드뉴스 콘텐츠를 운영해보기로 했습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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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광고 효율
이번 주에는 다양한 매체에 욕심을 가지고 도전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S 다이어트 광고주의 광고를 틱톡과 카카오에 동시 런칭하여 효율을 분석하는 작업을 주말 중에 하게 되었는데요. 틱톡 광고 효율이 매우 좋아서, 현 상황을 유지하면서 효율을 더욱 증대시키기 위해 타입폼 적용에 돌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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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빠르게 효율을 체크하기 위해 카카오톡 광고를 집행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모먼트라는 자체 광고 툴을 통해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카카오모먼트는 페이스북, 틱톡 광고 좀 만져본 사람이라면 매우 쉽게 다룰 수 있는 툴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집행되었던 광고를 참고하면서 혼자 세팅을 했는데, 따로 광고를 디자인툴로 제작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 둬서 매우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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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환 발생은 되지 않았지만, 클릭율이 매우 많이 개선되어서 전환률을 높일 방안만 생각한다면 활용하기 좋은 매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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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다녀온 영화 <동감> 팝업이에요. 곧 위픽 인스타 핫플일기로 업로드된다고 하네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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