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재고객 마케팅팀 인턴 최지훈입니다!
이번 주 인턴 일기에서도 한 주 동안 업무를 하면서 얻게 된
인사이트들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1 전환율은 랜딩 페이지 분석으로 잡아야 한다
전환율이 낮으면 전환이 발생되는 랜딩 페이지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광고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랜딩 페이지를 수정하는 작업을 종종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랜딩 페이지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지 못해서
랜딩 페이지를 개선하는 데 시간을 필요 이상으로 소모하게 되었는데요…
이제는 MS Clarity를 통해 랜딩 페이지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저들이 랜딩 페이지의 어느 부분에서 이탈을 하고
고민을 어느 항목에서 많이 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분석한다면 랜딩 페이지를 효과적으로 제작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전환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S Clarity는 신일님께서 상시업무 회의 때 안건으로 발의해주셔서 알게 되었고
광고 성과에 도움이 될 업무 툴이라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게 되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 실시간 이슈에 대응할 수 없다면 예비 캠페인이 답이다
“퇴근 후 또는 주말에 광고 운영이 갑자기 중단된다면?”
광고를 운영하다 보면 광고 계정 문제나 광고 소재 반려처럼 실시간으로 이슈가 발생하게 됩니다.
업무 시간에는 광고를 재세팅하거나 계정 담당 매니저님께 업무를 요청해서 실시간 이슈를 처리할 수 있지만
퇴근 후나 주말에는 업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실시간 이슈가 발생한다면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경우, 예비 계정에 예비 캠페인을 미리 세팅해서
업무 시간 외 광고 운영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바로 예비 캠페인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실제로 주말 간 페이지 반려로 인해 광고를 운영할 수 없게 되었는데
퇴근 전 예비 계정에 예비 캠페인을 미리 세팅해두어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예비 캠페인으로 다시 광고 운영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광고 운영을 통해 새로운 분석 툴과 예비 캠페인의 중요성을 알게 된 보람찬 한 주였습니다!
다음 주에도 영양가 있는 마케팅 인사이트와 함께 성장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