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어김없이 성장기로 돌아온 [잠재고객 마케팅팀] 인턴 최지훈입니다!
저는 현재 세 광고주의 AM으로써 광고 운영 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아직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저의 의사결정에 따라 광고 운영을 할 수 있어서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성장기에서도 한 주 동안 느낀 인사이트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인사이트 : ‘전환 단가’를 낮추고 싶다면 ‘성과 지표’를 분석해 원인부터 파악하자
전환 단가(CPA)는 수익으로 직결되는 핵심 성과 지표이기 때문에
최근 전환 단가가 높아졌다면 이에 대한 원인을 찾아내 개선해야 합니다.
특히 CPM(1,000명 노출 당 비용), CTR(클릭률), CVR(전환율)은 전환 단가에 영향을 주는 지표이므로
앞선 세 가지 지표의 최근 변화 추이를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CPM 단가가 이전보다 높아졌다면 타겟 모수를 늘려야 된다!
페이스북 광고는 RTB 매체의 특성에 따라
타겟이 정확하고 적을수록 광고 입찰가가 상승하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광고 노출 단가가 높아졌다면, 타겟의 나이 범위를 확대하거나 타겟 위치를 넓혀
타겟 모수를 더 많이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Y 광고주의 타겟을 50~59세에서 50~65+세로 넓힌 결과
CPM 단가가 5,000원 하락하여 전환 단가를 낮출 수 있었습니다?
#2 CTR이 이전보다 하락했다면 광고 소재의 디자인과 카피 및 소구점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
광고의 클릭률이 낮다면 그만큼 광고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CTR이 하락했을 때, 사람들이 관심과 흥미를 갖게끔 광고 소재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광고 소재를 수정할 때, 성과가 높은 광고 소재의 디자인과 카피를 참고하거나
시장 트렌드와 키워드 분석 내용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3 CVR이 이전보다 하락했다면 랜딩 페이지의 내용과 길이, 디자인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
광고 전환율이 낮다면 랜딩 페이지에서의 이탈률이 높다는 뜻입니다.
보통 광고 소재와 랜딩 페이지의 연관성이 떨어질 경우 이탈이 많이 발생하는데
랜딩 페이지의 내용과 디자인을 광고 소재에 맞게 수정하거나 길이를 축소하여
광고를 클릭한 유저의 관심과 흥미를 유지시켜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에는 유저의 참여를 통해 전환을 유도하는 설문형 랜딩 페이지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는데
제가 운영하는 광고에 성공적으로 도입해서 더 높은 전환율을 이끌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는 광고 운영을 통해 성과 지표 분석의 중요성을 알게 된 보람찬 한 주였습니다!
다음 주에도 영양가 있는 마케팅 인사이트와 함께 성장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