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적으로 밝게!!
우당탕탕 고병우입니다!
어느덧 인턴십 2주 차가 끝나가네요!!
오늘은 다사다난했던 인턴십 2주 차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제 본격적으로 마케팅 실무를 위한 아주아주 기초적인 교육부터 들었어요~!
정말 교육 내내 들으면서 이렇게 체계적인 교육은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다시 드는 거 있죠?!
카피 라이팅 기법부터 해서 페이스북 이론 등등 배우면서 마치 벌크업하는 느낌이 들었달까?! ㅎㅅㅎ
이때까진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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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 라이팅의 늪에 빠져버린 것을…!!!
카피 라이팅 수십 개를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하나 둘 통과할 때 그 뿌듯함과 짜릿함이란.. 끄덕끄덕
그리고 회사의 또 하나의 장점!!! 커피가 맛있다?!
정말 웬만한 커피전문점 안 부러운 퀄리티의 커피ㅠ 원두까지 신경 쓰는 이곳은 도덕책(도대체) ?
이제 이 카피 라이팅을 가지고 콘텐츠를 만들고 광고 운영 할 생각에
설렘 반 두려움 반… 하지만 신입의 패기를 가지고 도오전!!
그리고 이번 주는 본격적으로 성수동 탐방을 해보았는데
매번 베트남식 쌀국수를 먹다가 태국식 쌀국수를 먹으니까
전혀 색다른 맛이었는데 먹을만했습니다 ㅎㅅㅎ
또다른 맛집은 수제버거 맛집인데
진짜 여기는 웨이팅 해서 먹었는데 아니 진짜
너무 맛있어서 여기는 정말 무조건 강추 해야 해요
널리 널리 알려서 모두 드셔보셨으면 하는 그런 맛! ?
여기는 진짜 지나가다가 잉? 이건 뭐지 이쁘네? 했는데
디올?! 이였어요 알고 보니 핫플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 알았는데.. 문화생활 좀 해야겠어요 ㅇㅅㅇ
그리고 또 하나의 새로운 소식!!
기다리고 기다리던 명함이 왔어요 열어분!!
박슈~~
명함에 한 줄 문구로
Positively Bright를 써봤는데 긍정적으로 밝게
저의 시그니처 문구랄까?! 막상 이렇게 쓰니 부끄럽네요 ㅎㅎ
이렇게 명함도 받고 실제 업무 투입될 준비를 해나가면서
마케터로써 벌크업을 하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이번 한 주를 요약하자면
카피 라이팅의 늪에 빠져 허우적허우적 하면서
실제 실무 투입 전 마지막 스킬을 배우는 한주였던 것 같아요! ?
다음 주부터 실무에 들어가게 되는데
정말 설레고 두렵고 막 그러네요
여기서 마케팅 팀장님의 명언 툭! ?
- 일하는 정신력을 길러라 –
- 장인 정신은 제작 단계가 아니라 검증 단계에서 발휘하는 거다 –
그럼 이번 주 인사는 여기까지 드리고
다음 주는 실무에 투입된 햇병아리 우당탕탕 고병우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 주도 기대해 주세요~ ?
여러분 모두 화이팅!
Positively B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