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은 저와 인턴 동기님들의 깜찍한 인증샷)
저도 드디어 ‘인턴’ 첫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
(짝짝짝)
합격 전 ‘제발 붙어라…’하고 걱정하던 날들이 지나고 첫 출근하던 주는 또 다른 걱정과 설렘의 한 주를 보냈습니다.
특히 첫 출근 날은 ‘나 말하는 감자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제일 많이 한 것 같네요 하하.
어찌 한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성수동 + 1시간 반 점심시간 = ❤️
주변에 인턴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을 때 가장 부러움을 많이 받은 것은 근무지가 ‘성수동’이라는 점이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가장 핫한 곳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맛집과 예쁜 카페를 부시고 있어요.
지금까지 가장 맛있었던 곳은 ‘고운 돈카츠’ 였습니다.
얘도 매주 업데이트 되겠죠?!
언젠가 성수의 맛집을 줄줄 꿰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
#첫 업무와 배움
지금은 저의 첫 광고를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 열심히 기획과 제작 과정에 힘쓰고 있습니다.
어려운 점들도 있지만, 많은 것을 알려주셔서 머리 속에 쏙쏙 입력하느라 바쁘답니다.
특히 오늘은 광고 용어 쪽지 시험을 봤어요. 오랜만에 계산을 하려니 머리가 복잡…해졌지만
‘엑셀은 어디서나 필수!’ 라는 팀장님의 말씀을 되새겨봅니다.
더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도록 오늘도 힘내보겠습니다 >_<
아자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