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쪽지 시험
페이스북 매체에 대하여 교육을 받은 후, 매체에 대한 이해 와 데이터 계산에 대한 쪽지시험을 진행하였다.
나름 숫자와 친한 공대생 출신, 계산에 대한 부분을 틀린다면 득보단 실이 더 많을 것 같아 출근 후 동기에게 도움을 받았다.
다행?히 계산 부분에서 실수는 없었지만 매체에 대한 이해 부분에서 생각보다 많이 틀렸다.
페이스북 조금은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용어가 아직은 익숙하지 않다. 실무 들어가기 전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어 다행이다.
시험 보고 나니 빨리 광고를 라이브 시켜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캠페인 전략 기획안
전환 광고에 딱 핏이 맞는 카피를 쓰기 위해 카피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를 가득 채웠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게 카피가 나오지 않았고 만든 카피 역시 그저 그런 흔한 카피와 다를 바 없었다.
광고를 보는 사람은 “나만큼 똑똑하고 나만큼 멍청하다”라고 팀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그냥 나만 멍청한 걸로….
카피에 노력과 시간을 쓰고 있지만 그만한 퀄리티의 카피가 나오지 않아 고민을 하던 중
직관성, 제품, 프로모션, 자기 관련화에 관한 키워드를 적고 조합하며 문구를 적어보라는 팀장님의 꿀팁을 듣고
약 60개의 카피를 적어 점차 맞는 핏을 찾아갈 수 있었다.
들인 정성에 비해 낮은 생산성,,, 더 노력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