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같은 콘텐츠 마케팅 그룹, 김태환 대표 인터뷰 | 위픽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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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카멜레온 같은 콘텐츠 마케팅 그룹, 김태환 대표 인터뷰

[이슈메이커] 발칙한 상식으로 가장 상식적인 상식을 전하다
2021-12-16

발칙한 상식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고객이 먼저 찾아올 수 있도록 만드는 콘텐츠 마케팅 전문 기업인 믹스앤픽스. 콘텐츠 마케팅의 더 큰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이들은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는 알찬 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믹스앤픽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헤게모니(Hegemonie)의 변화 이끌어 보고파
믹스앤픽스(대표 김태환)는 현재 디지털 미디어의 모든 유통에 포함되는 101가지 유형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구매, 구독, 가입 전환 등 구매자들이 구매에 대한 직접적인 행동을 촉발하는 가장 효율적인 매체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빠르게 고객을 모으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민하게 랜딩페이지를 론칭할 수 있게 하고, 독창적인 콘텐츠와 소셜 인플루언서를 통해 소셜에서 양질의 제품을 엄선해 판매가 이뤄지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이들은 그동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 유튜브, 다음, 카카오스토리, GDN, DDN, 잡코리아, 알바몬, 알바천국, 사람인, 크리테오 등 수많은 기업과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왔고, 콘텐츠 유형 역시 비디오, 인터뷰, 후기, 웹드라마,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퀴즈, 뮤직비디오, 사례 연구, 뉴스레터, 웹툰, 라이브채팅, 공모전, 웹세미나, 삽화, 대화형 콘텐츠 등 클라이언트와 수요자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커스터마이징에 최적화된 카멜레온과 같은 디지털 마케팅 그룹이라 표현해도 무방할 것으로 사료된다.

  현재 믹스앤픽스의 주력사업 중 하나는 ‘위픽애드’다. 위픽애드는 플랫폼 기반의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으로서 중소·중견 기업의 클라이언트가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함 마케팅 플랫폼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라고 기업 측은 전한다. 또 다른 사업으로는 자체 서비스로 준비하고 있는 병원 포털 서비스인 ‘헤이닥터’와 여성 생리용품 전문 쇼핑몰인 ‘위픽’이다. 

  김태환 대표는 “믹스앤픽스는 헤이닥터를 통해 진료비 가격 비교, 이벤트, 의료진, 스토어, 구인·구직, 간병인 중개 등과 같은 환자에게 특화된 병원 포털 서비스를 펼치고자 합니다. 이 플랫폼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의약품 구매 플랫폼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만들어나갈 것입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그리고 지금까지도 부끄럽고, 은폐해야 하는 것으로 치부되어 왔던 여성의 월경에 대한 인식을 바꿔나가고자 위픽을 기획하게 됐습니다”라며 “믹스앤픽스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을 넘어 사회 문화 전반에 팽배한 헤게모니(Hegemonie)의 변화를 이끌어보고자 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믹스앤픽스는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구성원들이 모여 발칙한 상식으로 가장 상식적인 상식을 고객에게 전하고 있다. 사진은 믹스앤픽스 구성원들이 진행했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1.남녀평등, 2.하고 싶은 걸 하며 살고 싶어, 3.청와대나무숲, 4.시선
당당히 ‘No’와 ‘Yes’ 말할 수 있는 기업
믹스앤픽스의 숨겨진 강점은 바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통해 유의미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점이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온라인에서 다양한 경로로 노출한 커뮤니케이션 및 광고를 통해 브랜드 웹사이트와 쇼핑몰 등에 유입된 고객들이 매출을 일으키는 과정을 체크하고 개선하는 일련의 마케팅 과정을 의미한다. 즉, 믹스앤픽스와 함께라면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매출 신장은 물론 퀄리티가 보장된 양질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점이 믹스앤픽스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클라이언트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며 조심스레 말을 이어가는 김태환 대표다.

설립 초기부터 비교적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궁금하다.
“설립 초기, 기업 규모에 비해 비교적 큰 프로젝트에 공모를 했을 때 그곳에서 프로젝트 책임자와 짧게나마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었다. 여러 이야기가 오가던 중 진행 예정인 하나의 프로젝트를 저희가 해보면 어떻겠냐고 책임자께서 먼저 제의를 했었다. 당시 저희가 처한 상황을 미뤄봤을 때 절대 작은 프로젝트는 아니었지만, 프로젝트 내용을 듣고 검토한 뒤 제가 내놓은 답은 ‘No’이었다. 냉정히 검토했을 때 해당 프로젝트의 효용성이 ‘제로’에 가까웠기에, 이를 가감 없이 전달했다. 이 같은 모습을 좋게 봐 주셔서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한다”

당시 ‘No’라는 결정이 쉽지는 않았을 텐데.
  “믹스앤픽스를 창업한 것은 눈앞의 이윤을 좇고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고 한 것이 아니다.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즐겁게 하고, 옳고 그름을 명확히 판단해 구성원과 소비자, 클라이언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창업한 것이었다. 우리는 이 가치를 지키고자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노력해나갈 것이다. 저와 저희 멤버들 모두 사회에 긍정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다는 신념으로 똘똘 뭉친 이들이다. 충분한 능력을 갖춘 다방면의 인재들과 함께하고 있기에 정확한 판단하에 언제든 ‘No’와 ‘Yes’를 말할 수 있는 기업의 모습을 갖췄다고 확신한다”

열정이 가득한 믹스앤픽스 구성원들. 
누구보다 치열하게, 그리고 발칙하게 현재 믹스앤픽스는 뮤지션, 웹툰 작가, 얼짱, 화가, 유명 잡지사 에디터, 마케터·통계전문가, 기자, 1인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이들이 모여 구성된 전문가그룹이다. 김태환 대표 역시 국제 마케팅 어워드인 ‘Effie Awards’에서 ‘가장 효과적인 마케터 TOP5’에 선정된 인정받은 마케팅 전문가다. 이처럼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구성원들이 모여 발칙한 상식으로 가장 상식적인 상식을 고객에게 전하고 있는 믹스앤픽스다.

멤버분들의 이야기를 할 때면 목소리가 커진다. 애착이 남다른 것 같은데.
  “믹스앤픽스를 구성해주고 계신 멤버들 모두 소위 ‘잘난’ 사람들이다. 그런 분들이 믹스앤픽스를 믿고 함께해준다는 것에 매우 감사할 뿐이다. 때문에 저는 그들이 사회에 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조력자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믹스앤픽스라는 공간 안에서 매일 매일 새로운 가치와 기준을 만들어나가는 멤버들의 노력과 열정이 대단하다. 스스로 ERP(전사적자원관리)를 구축해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있을 정도다. 이런 이들을 저와 함께 새로운 근본을 만들어나가는 사람들이라 표현하고 싶다”

기업가로서, 그리고 리더로서 어떠한 신념을 갖고 있는가?
  “중동의 석유와 같은 고귀한 인재들을 대한민국에 데려다주는 일이 제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유쾌한 창작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누구나 가진 자신의 재능을 적재적소의 공간에 배치하고, 이를 통해 능률과 가치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신의 가치를 합당하게 인정받게 하는 것, 그것이 제가 리더로서 추구하는 궁극적인 신념이자 목표다”

앞으로 믹스앤픽스를 어떤 기업으로 성장시켜나가고 싶나?
  “제가 어벤져스(Avengers)라고 표현하는 우리 동료들과 그동안 숱한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 오게 될 난관도 유연하게 대처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why’라는 명제에 방점을 두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우리 멤버들과 믹스앤픽스를 성장시켜나갈 것이다”

끝으로 못다 한 말씀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린다.
  “상식적인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다. 그리고 재능을 정당한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보고 싶다. 대기업 총수의 한 시간과 권력자들의 한 시간, 그리고 우리 동네에서 폐지를 주우시는 할아버지·할머니들의 한 시간이 정당한 값어치로 평가받는 시장경제를 만들고 싶다는 말이다. 나와 내가 믿는 우리들이 이 부조리한 것들을 가지고 놀며 재미있게, 그리고 스스로 자전하는 세상이 만들어지길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

출처 : 이슈메이커(http://www.issuema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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