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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규모 공채 대신 채용전환형 인턴 뜬다.. 스펙 초월한 열린 채용 선호하는 스타트업

믹스앤픽스, 채용전환형 인턴십으로 역량 중심 경영 강화한다
2021-12-16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의 인재 채용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큰 비용과 인력을 투입해야 하는 대규모 공채보다는 필요한 때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소규모 수시 채용이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9월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국내 매출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120곳 가운데 절반 이상(52.5%)이 수시채용을 도입했고, 수시채용을 도입한 기업 중 42.9%는 공채를 아예 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기업의 인재 선발 기준도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채용 시장 트렌드가 바뀌며 이른바 ‘스펙 쌓기’ 보다는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인재가 더 중요해진 상황이다. 채용전환형 인턴을 채용해 직무능력을 검증하고자 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것도 이러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구직자 입장에서 인턴 경력은 채용시장을 돌파하기 위한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스펙, 학력 등을 배제한 열린 채용 사례를 보이며 직무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기업 믹스앤픽스는 스타트업의 열린 채용과 채용전환형 인턴 프로그램 사례를 잘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을 수 있다. 믹스앤픽스는 고등학교, 대학교 현장실습 프로그램과 채용전환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 마케팅팀 강연우 매니저는 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현장 실습과 채용전환형 인턴 과정을 거쳐 현재 광고 콘텐츠 기획자 정규직으로 근무 중이다. 이에 채용을 담당했던 마케팅팀 김경호 팀장은 “인턴십 참가자가 실습 과정에서 마케팅 기획 및 운영 업무에 흥미를 느껴 커리어 패스를 계획한 사례”로 꼽으며 앞으로도 인턴십 참가자가 희망하는 직무와 커리어 패스를 개발하여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믹스앤픽스의 김태환 대표는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한다’라는 기업 비전을 모토로 구성원이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자신만의 일을 찾고,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과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믹스앤픽스는 현재도 온라인 마케터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을 진행 중이다. 기업 비전과 조직문화, 채용에 대한 상세 정보는 믹스앤픽스 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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