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픽 인턴 박보미입니다😉
이번주는 연휴가 있어서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짧은 한 주였는데요.
삼일 동안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한 피드백과 개선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위픽 인턴들은 뷰티,의료 혜택을 모아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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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 일들을 했는지 함께 보실까요?🐣

✅ PLAN & DO

🌱 1주차 인스타그램 계정 성과 지표 작성

– 계정 전체 및 콘텐츠별 성과 확인
초기 목표와 대비하여 얼마나 성과를 달성했는지 확인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성과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계정 운영 피드백 및 개선안 작성
– 콘텐츠 제작 및 계정 홍보에 있어서 부족했던 문제점 파악
– 성과 달성 위한 개선 전략 작성

🌱 인스타그램 콘텐츠 시각 컨셉 변경
– 콘텐츠의 핵심이 썸네일이 드러날 수 있도록 변경
– 다른 계정 레퍼런스 참고하여 밝은 분위기로 전체적 시각 컨셉 변경

🌱 릴스 제작 및 피드백
– 개선안 반영하여 릴스 제작 및 피드백 진행

✅ SEE & INSIGHT

1. 노출량 자체가 가장 큰 병목 지점

• 콘텐츠별 도달 수가 전체 조회수의 약 50% 수준으로, 콘텐츠가 타겟에게 제대로 보여지지 않음.
• 콘텐츠 품질 이전에 알고리즘 노출을 유도하는 전략이 필요함.

2. 해시태그, 업로드 시간, 썸네일 등 외형 요소가 매우 중요

• 현재까지의 조회수와 반응이 낮은 이유 중 하나로, 콘텐츠 외형(썸네일, 해시태그, 업로드 타이밍 등)의 영향이 크다고 판단.
• 특히 썸네일은 클릭과 조회수를 좌우할 수 있는 핵심 포인트이므로 지금보다 훨씬 전략적으로 설계되어야 함.

3. 초기 운영에서는 ‘참여 유도형 콘텐츠’가 필요

• 클릭, 전환, DM 등 후속 행동 유도율이 매우 낮음 → 브랜드 인지도 부족 + 액션 유도 설계 미흡
• 지금은 브랜드 설명보다 ‘궁금증 유발’, ‘경험 공유’, ‘결정 고민’ 유도 콘텐츠가 더 적합

4. 내부 콘텐츠만으로는 한계가 있음 (외부 유입 필요)

• 현재 리치가 낮은 이유는 유입 경로가 제한되기 때문.
• 해시태그, 커뮤니티 공유, 계정 상호작용 등을 통해 외부 유입 루트를 적극 확보해야 함.

아직은 시작 단계, 지금은 콘텐츠가 많이 보이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여야 반응도 생기고, 반응이 쌓여야 전환도 생길테니까요!
다음주는 ‘잘 만든 콘텐츠가 잘 노출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 한 주가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