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배워가고 있는 3,4주차 성장기입니다ㅎㅎ
위픽에서 상품으로 진행하고 있는 코어 타겟 문자광고를 중점으로 배우고 진행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우선 소재를 만드는 것 부터 배웠습니다. 소재는 실제로 피드에 올라가는 광고를 의미하는데요.
카피는 모든 창작의 모티브가 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괜찮은 레퍼런스를 찾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괜찮은 레퍼런스를 찾은 후 피그마를 이용해 똑같이 소재의 틀을 만듭니다.
이후 후킹성을 최대화한 카피를 다듬고 다듬어 작성합니다. ( 타겟의 정확한 니즈를 간결하게 전하는게 포인트!)
재밌는 부분은 소재의 이미지였는데요. 처음에는 실사(사진) 위주의 이미지로 배경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만들어 놓고 보니 전달하려는 의도가 잘 표현되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망고보드를 이용해 애니매이션 느낌의 카툰형식으로 바꾸어 봤습니다.
전달하려는 바를 그림형식으로 말하듯 표현하니 조금 더 전달력이 좋은 소재배경이 만들어졌습니다 ㅎㅎ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소재입니다!
이렇게 각각 다른 광고주 타겟의 소재를 12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렇게 제작된 소재들은 페이스북 비즈니스 계정을 통해 런칭을 위해 게시버튼 클릭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3주차에 일어났던 배움과 적용의 기록입니다.
4주차에는 제휴 미팅을 갔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현재 상품개발을 진행중인 사항이라 이 부분은 런칭 이후에 다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미팅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광고라는 것이 많은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노련한 마케터라면 각 플레이어들의 이익구조와 분배에 합리적이어야 하고 더 높은 이익창출을 위한 아이디어가
풍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3시간 동안 많은 성장과 깨달음을 가진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상품개발 기획에서도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위픽의 상품 홍보를 맡길 SA대행사와 카피라이터 리스트업도 진행했습니다.
SA대행사는 공고를 통해 올렸는데 확실히 경쟁사와 같은 상품을 경쟁사에게 홍보해 달라는 모습이라
많은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자사 상품이 없는 대행사에게 연락을 받았고 2건의 오프라인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미팅에 들어가서 위픽의 소구점과 상품을 설명했고 대행사의 실행력, 비용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이 저에게는 굉장히 값진 경험이었고, 위픽이 현재 필요로 하는 것, 나아가려는 방향에 대해서도
피부로 체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SEO(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한 블로그이나 사이트 글을 작성할 에디터님 또한 공고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많은 카피라이터 분들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고 있고, 추후 미팅까지 진행 해 좋은 파트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이메일 세일즈를 하기위해 광고주님과, 파트너 대행사를 모집하기 위한 메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일을 받는 분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건드는 메일을 보내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아직 진행중이기 때문에 추후 더 느낀점, 배운점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우게 된 2주간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ㅎㅎ
아직 많이 부족하고 배울게 많지만,지금처럼 하나하나 배우고 성장해 노련한 마케터가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