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인분들 오늘도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장진광입니다. 이번주는 지난 4주보다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주였어요. 다들 느끼셨겠지만 한 주 사이에 회사도 북적북적해지고, 웃음소리도, 열정적인 회의 소리도 더 커진 것 같아서 아주 기분이 좋답니다. 이번 주도 저의 일과와 제가 느끼고 성장한 내용에 대해서 공유드려볼께요.

함께할 새로운 동료들
한 달 동안 혼자 막막했던 기간이 지나고 새로운 직원분들이 3분이나 들어왔어요. 이제 의견을 나누고 모르는 것을 함께 고민할 사람들이 생겨서 기분이 좋아요. 함께 일하며 도움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느낌을 받고 있답니다.

혜인 매니저님이 가끔씩 던지고 가는 간식도 저를 성장 시키는(?)

새롭게 꾸려진 팀과 의견의 다양성

팀이 새롭게 구성되고 프로님도 휴가에서 복귀하셨어요. 이전에는 팀장님과 둘이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을 이제는 여러 명이 함께 의견을 나누니까 뭔가 설레는 기분이 들어요. 회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 재밌고,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니 의견도 다채로워지는 것 같아요. 이번주는 팀장님이 부재하셨는데, 팀장님도 복귀하시면 더 다채로운 의견을 나누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위픽 서비스에 대한 이해의 변화

이제 위픽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된 것 같아요. 이전에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던 것들이 맞아 떨어지고, 회의 내용들도 전반적으로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공부와 경험을 통해 점차적으로 더욱 능숙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 기분 좋아요.

노코딩 개발과 플러그인에 대한 새로운 공부

대표님께서 속성으로 2시간 동안 강의를 해주셔서 노코딩 개발과 플러그인에 대해 처음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 알게 된 내용들이 놀라웠고, 또 하나 새로운 것을 배워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아요. 대표님의 지도와 도움으로 굉장히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이 글을 통해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ㅎ!

ps.(갑자기 오글거리는 말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입사 한지 두달 차에 접어들었고, 많은 것이 적응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는 것이 생기고, 서비스에 개입하는 정도가 커지면서 책임감과 애착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쉬운 길도 있고, 대충 넘어갈 수 있는 것들도 있겠지만 저는 쉬운 길보다 제가 성장하고, 서비스가 성장하는 길을 택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같은 선택을 한 사람들이 모여 있기에 외롭지 않으며,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함께 성장할 것이라 믿습니다.

함께라서 더 가치 있습니다. , We pick the Growth!